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AORUS는 꾸준히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9년 올해 지스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작년과 달리 제 1전시관 중앙 부근에 자리잡게 된 AORUS 부스는 여전히 트레이드 마크인 독수리 디자인의 동상이 날개를 활짝펴고 참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AORUS 부스는 체험관, 스토어관, 관람관 으로 적절하게 분할 운영되는 모습이다.
먼저 체험 부스에서는 AORUS 게이밍 기어와, 노트북, AORUS 제품 주축으로 꾸며진 PC들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이제 CPU를 제외한다면, PC 기반의 거의대부분 모든것을 AORUS 제품으로 꾸며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케이스부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SSD등 모든 제품들에서 독수리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요즘 게이밍 노트북들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AORUS 17 게이밍 노트북 등 인텔 9세대, 엔비디아 RTX 시리즈 GPU를 탑재한 AORUS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AORUS 모니터들도 눈에 띄는데, 올해 게임스컴 2019에서 처음 선보인 AORUS FI27Q-P 모델을 지스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AORUS FI27Q-P 모델은 DP포트에서 32Gb/s 대역의 HBR3를 지원하는 세계 첫 택티컬 모니터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QHD 해사도에 165Hz 주사율, HDR10 등의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다.
마찬가지로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을 자랑하는 AORUS CV27Q 모델등 다양한 AORUS 제품들을 체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켠의 모서리에 위치한 AORUS 스토어에서는 AORUS 그래픽카드 부터 메인보드, 다양한 게이밍 기어, 그리고 굿즈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여러 항목들에 세일이 적용되어 시중가보다 좀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관람부분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카운터스트라이크와 같은 게임들을 이용해 대전을 펼치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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