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옵토마사의 P1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SUHD61은 없어서 못팔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초단초점 전용 스크린인 맥스 시크릿을 조합하면 더욱 뛰어난 화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시연회를 통해서 알려지면여 여러 유저들이 가격대비성능이 균형을 이룬 맥스시크릿 액자 스크린을 함께 매치해서 주문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 화두로 떠오른 초단초점 4K Projector와 관련하여 저희 시연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옵토마 P1과 LG HU85LA의 비교투사를 요청해주시는데 공개적인 행사에서 1:1 비교해서 보여드리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정중히 반려하곤 했는데요...이후로도 여러 유저분들께서 궁금해 하시기 때문에 간단한 코맨트와 함께 1:1 투사 사진을 설치기 아래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강북구의 고객님 역시 114인치급 초단초점 전용 맥스시크릿을 옵토마 P1과 함께 인스톨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초단초점 기종들은 장식장이나 TV장 위에 올려 놓고 마치TV처럼 볼 수 있는 대화면 영상장치인데, 최근에는 4K까지 투사하도록 진화하였습니다.
대리셕 벽이라서 천정에 와이어를 달아서 액자스크린을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칫수를 잰다음 와이어를 달 자리를 표시합니다.
마치 대형 슬림 벽부착형 TV처럼 보입니다.
물론, TV의 밝기보다는 낮지만 프로젝터 특유의 영화적인 영상과 큰 화면은 P1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또한 옵토마 P1은 몇 해 전 인수한 앰프 전문 메이커 누포스 사의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젝터의 음향 재생 파츠의 선능 향상을 꾀했는데, P1에서는 동급 최강의 돌비 음향과 강력한 파워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DOLBY AUDIO라고 적혀 있습니다.
스마트한 빛 자동 조절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실수로 렌즈 부분에 머리를 갖다대면 빛이 자동으로 감소하여 눈을 보호해주는데요...
한 낮에 커튼없는집에서 투사했는데요, 잘 보이는 편이고요....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면 더 가시도있게 보입니다.
물론, 영화관 처럼 주위를 더 어둡게 할수록 더 깨끗하고 명징하게 보입니다.
자~ 드디어, 보너스 컷입니다. 홈시네마 애호가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부응하여 살짝 적희가 직접 제품 테스트를 하면서 찍어놓은 자료 사진입니다. 좌측의 엘지전자의 HU85LA이고 우측이 옵토마사의 P1입니다.
두 제품 모두 뛰어난 화질임은 여러 리뷰어들의 평가에서도 나타나는데요, 구지 영상퀄리티 면의 차이를 지적하자면 엘지 HU85LA는 전통적으로 컨트라스트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고, 옵토마사는 밸런스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취향에만 맞게 선택하면 만족스러운 화질을 선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희 AV프라임은 LG, 옵토마, 소니의 각종 4K 프로젝터를 유통 공급하고 있으며 본사 시청실에서 다양한 제품의 시연이 가능하오니 언제든 문의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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