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사의 UHD 프로젝터에 막강한 스펙의 가성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Marantz SR6013과 각종 게임기들을 연결해서 영화와 게임을 즐기시려는 경기 고양시의 유저분댁에 저희들이 찾아가서 종합적으로 인스톨 해드렸습니다.
AV리시버의 막강한 구동력 덕분에 액션영화의 액션씬은 후련하게 때려주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서라운드 5.1채널 홈씨어터 스피커 세트로는 역시나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입문 유저분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야마하의 엔트리 기종인 NS-F140 톨보이에, NS-P150 센터/리어 Speaker, 그리고 서브우퍼로는 동사의 NS-sw050을 조합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선 X-Box 구형을 비롯하여 최근 모델, 그리고 플스4까지 가지고 계신 Game 매니아셨습니다.
다만, 4K 블루레이 Title을 더욱 고화질로 즐기기 위해서 LG UBK90 4K UHD 또한 이번 기회에 함께 구입하셨습니다.
오리지날 XBOX의 듬직한 자태가 눈길을 끕니다. 노후한 기종이라서 4K는 물론이고 일반 블루레이 타이틀 재생도 안됩니다. 그리고 눈알(?)이라는 플러그인 파츠를 장착하지 않으면 심지어 DVD 재생되 안되는 아주~~우 괴랄한 게임기입니다. Only 게임만 된다는 것이 요점이죠^^;;
왼쪽은 NS-C150 센터스피커입니다. 65Hz~38kHz까지 광대역을 소화하면서 대사전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스피커죠. 또한 스피커를 벽에 걸 수 있게 뒷면에 월마운트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듬직한 실버 색상의 대형 이큅먼트는 마란츠의 중급형 AV리시버 SR6013입니다. 전면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뒷패널에는 9.2채널의 스피커 연결 단자와 동급 최대수의 HDMI 입출력단자가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죠.
소소하게 아날로그 턴테이블도 감상하기 위해서 데논의 DP-29F 레코드덱도 연결해 놓았습니다. 특이하게 기본적으로 톤암의 작동이 다이나믹 밸런스 방식이라서 트랙킹 에러가 적고 견실한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DP-29F는 턴테이블 입문기지만 장르 안가리고 음악의 정수를 전달하는 실력기입니다.
공간이 허용하면 리어채널 스피커는 청취자의 귀 높이에 오도록 스탠드에 올려 놓고 쓰는 것이 가장 적합한 Surround 음장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렴한 다가구의 트라곤 2 스탠드 위에 NS-B150을 얹어놓았습니다.
Optoma사의 입문기 4K 프로젝터의 계보를 잇고 있는 SUHD61이 설치되었습니다. 옵토마 4K 중에서 입문기라고 표현했지만, 전세대의 풀HD 기종과 같은 해상도의 영상을 재생해모면 색감과 명암비 등 모든 면에서 전에 없던 화질을 구현한 것을 분명하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꼭 UHD 영상이 아니더라도 어떤 해상도의 소스에 대해서 개선된 화질로 영상을 감상하고 싶다면, Suhd61을 선택해 보십시요.
지금 AV프라임에서 아주 리저너블한 가격에 만날수 있습니다.
이용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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