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라이언트의 방배동 빌라 거실은 새하얀 벽에 강렬한 빨간색의 네덜란드 화파를 연상시키는 한 폭의 초상화와 또 그 옆에는 Pop Art 작품이 나란히 시대를 넘나들면서 어울려 거실을 고급스러운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근사한 곳이었습니다.
아름답게 데코레이팅 된 거실에 케이블링을 하고 스크린을 달고 프로젝터를 거치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인스톨 팀원들도 실력을 발휘하여 SUHD61 옵토마 4K 빔프로젝터와 DCS사의 130인치 전동Screen을 달았습니다.
HDMI 케이블이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면 기둥과 모서리쪽에 쫄대롤 붙여 놓은 것이 눈에 띕니다. 쫄대 안에는 피스를 박아서 계절의 변화에 접착력이 약해진 몰딩제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미려하기 짝이 없는 곡선과 직선의 콜라보로 벽과 어울리는 완벽에 가까운 은폐 엄폐 케이블링입니다!!
어디를 봐도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물론, 고객님의 호화 빌라의 실내 벽이 몰딩제와 톤까지 비슷한 화이트라서 더욱 깔끔하게 케이블링 되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를 해치는 것을 꺼려하셨기 때문에 Projector는 천정 설치 방식이 아닌 데스크 거치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공간이 워낙 넓은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탁자 위에 올려 놓고 쓰는 것 역시 고객님 댁에서는 괜찮은 솔루션이었습니다.
DCS 광학Screen에 4K 영상을 투사하여 보니 정말 역시나! 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참고로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 소스장치는 프로젝터 가까이 배치한 맥입니다.
Optoma SUHD61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음향 장비는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AV프라임은 고객님의 Needs에 최적화된 설치를 진행해드립니다.
THX ISF HAA 칼리브레이션과 솜씨좋은 배선, 그리고 단품에서부터 홈시네마 풀 세트까지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설비해드리오니 언젠든지 문의주십시오.
제주도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어디나 인스톨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AV프라임(www.av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