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을 위해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거실을 서재로라는 모토로 TV가 없는 거실을 꾸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준 높은 영화나 꼭 보고 싶은 영상을 보고싶을 때에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납되는 스크린과 Projector를 사용하면 거실 벽에 책장을 배치하고도 필요할 때 영상까지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장과 디스플레이 장치가 양립할 수 있는 솔루션!!
바로 수납이 되는 Screen의 가장 큰 장점임은 분명합니다.
서재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 저희 AV프라임의 실력있는 설치 팀원들이 아주 꼼꼼한 케이블링으로 고객님께 감동을 드렸습니다.
폴크오디오 TL1600 세틀라이트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의 리어채널과 프로젝터가 현장 시공된 사진입니다.
또 다른 케이블링 현장 컷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장 옆 테이블 아래에 서브우퍼를 배치했습니다.
리시버는 테이블 위에 거치했고 각 채널로 이어지는 스피커선이 노출된 부분은 케이블타이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Screen 쪽의 Cabling입니다. 혹시라도 천정을 바라보게되면 배선이 눈에 띄지 않으면서 혹시라도 눈에 보이는 몰딩처리의 경우도 가능한 공간의 배분이 시각적인 균형미가 느껴지도록 하는 위치를 따라 이어놓았습니다.
DCS사의 100인치 전동 Screen은 우물형 천정 바로 안쪽 라인을 따라서 장착했습니다. 따라서 스크린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라인과 이어지게 해서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느껴지게 했습니다.
스크린을 올려 보면
이렇게 거실 책장을 걸림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틀라이트와 옵토마 Suhd61이 홈시나메 공간 활용의 정석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금번 남양주의 고객님께서는 TV를 사용하지 않으셨지만, 만일 TV도 같이 운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HDMI 출력단자가 2개인 AV리시버를 사용하여 필요할 때에 원하는 장치로 영상 출력을 하면 됩니다.
가격과 성능이 균형을 이룬 그리고 이미 풀HD 시절부터 착실하게 명성을 쌓아온 Optoma 메인 스트림 기종의 최신작 SUHD61로 출시되자 가장 핫한 4K 프로젝터로 등극하였으며, 저희 AV프라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과시하는 베스트/롱 셀러입니다.
수준 높은 홈시어터 시공을 통해서 더 많은 유저분들께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