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풀프레임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작은 크기에 높은 성능을 갖춘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여기에 손떨림 보정 및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한 기능을 품은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미러리스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캐논은 높은 기술력과 발빠른 신제품 출시로 치열한 카메라 시장에서 선구자의 역할을 이어나가고 있다. 캐논의 신제품은 편의성과 성능은 물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가격대 별로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수준높은 서비스가 더해져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 1인자로 등극하게 됐다.
휴대성과 화질을 모두 갖춘 '캐논 EOS RP'
'캐논 EOS RP'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휴대성과 화질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약 440g의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인 '캐논 EOS RP'는 풀프레임 카메라가 무겁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여성들도 한 손으로 들고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제품이다.
약 2,6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해 높은 해상력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 시스템으로 약 0.05초의 빠른 AF 속도 및 부드러운 AF를 구현하며, 4K 24p 고해상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여기에 풀터치 회전형 LCD를 탑재해 셀프 촬영을 포함한 다양한 구도의 표현이 가능하고, 메뉴 설정부터 촬영까지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무리 없이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무엇보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법한 제품이다.
작지만 만족스러운 카메라 '캐논 EOS M50 (15-45mm IS STM)'
EOS M 시리즈는 현재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중 하나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EOS M50'은 휴대성은 물론이고 고화질 사진과 4K 영상을 담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담아 넣은 제품이다.
폭 116.3mm, 높이 88.1mm, 두께 58.7mm에 무게는 본체 기준 400g이 안 되는 380~390g가량인 EOS M50은 기본 제공되는 렌즈를 포함하고도 가볍게 일상을 기록할 수 있다. 그만큼 작고 가볍다. 하지만 2,41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디직(DiGiC)8 이미지 프로세서는 인상적인 결과물을 제공한다.
빠른 속도와 민첩함은 기존과 다르다. 모든 화소가 초점 영역이 되는 Dual Pixel CMOS AF는 반 셔터와 함께 즉시 피사체를 검출해내고, 안구 인식 AF나 추적 초점 기능도 뛰어나다. 터치 AF도 지원해 액정을 보면서 쉽게 촬영 가능하다. 작지만 누구나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도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도 영상도 모두 완벽하다 '캐논 EOS M6 Mark II (15-45mm IS STM)'
'캐논 EOS M6 Mark II'는 초당 14매 연속 촬영과 30fps RAW 버스트 모드로 원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고, 최대 1/16000초 전자 셔터를 지원한다. 여기에 약 325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이미지 센서로 더욱 섬세한 묘사가 가능해졌다.
움직이는 대상을 빠르고 부드럽게 추적하는 캐논만의 AF 기술로 자연스러운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하고, 화각의 손실이 없는 4K 동영상과 풀HD 120p 고속 촬영이 추억을 생생히 기록해준다.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점이 더욱 놀랍다. 약 361g의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EF-M 렌즈를 통해 무한한 표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무선 통신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원격으로 촬영하고 스마트폰과 PC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점 영역을 최대 5481개로 확장시켜 구도의 유연성을 향상시켰고, 236만 화소의 OLED로 깨끗한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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