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이 식지 않고 지속되며 복고 디자인을 반영하거나 원조 버전을 재출시한 식음료 업계 장수 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 속 밀접히 소비자와 함께하는 주방용품, 리빙용품 업계 또한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살리고 장수 제품을 리뉴얼, 재출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 곁에서 20년 이상 긴 세월 동안 사랑 받으며 한국의 주방생활문화와 함께한 장수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한다.
수납부터 사슴벌레 사육까지! 20년간 사랑 받아 온 전천후 리빙박스, 코멕스산업 ‘네오박스’
생활하는 모든 공간 곳곳에 필요한 수납용품은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이다. 49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www.ikomax.co.kr, 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의 ‘네오박스’는 2000년 첫 출시 이후 20돌을 맞이한 202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금년에는 120만개 판매를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리빙박스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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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인기에 힘입어 코멕스는 최근 27L 용량의 ‘네오박스 270’을 새롭게 선보였다. ‘네오박스 270’은 632*437*156(H)mm의 사이즈로, 쇼파나 침대 밑에 넣을 수 있도록 내부는 넓고 높이는 낮게 디자인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뉴트로 바람 타고…빈티지 패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코렐 ‘올드타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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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 그릇’의 세련된 변신, 한국도자기리빙 스텐웨어 ‘스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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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복고풍 디자인으로 주방 분위기 바꿔주는 위니아딤채 ‘미니 쁘띠 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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