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 고객님 댁에 지금을 일시 품절되어서 구할래야 구할 수 없는 옵토마사의 Suhd61 4K 프로젝터를 설치해드렸습니다. 여기에 DCS사의 120인치 광학스크린을 매치해서 대낮에도 수준 높은 화질로 영화감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거실 전면에 책장을 놓으실 예정이라서 책장의 안길이 만큼 정확히 그 앞에 스크린 설치해 드렸습니다.
여기서부터 Suhd61이 부착된 뒷벽까지 4미터의 투사거리가 나옵니다.
또한 영화감상용 플레이어는 주로 PC 연결할 예정인데 pc를 책장에 넣을거라서 앞쪽에 pc 를 연결만 해드렸고 책장에 수납하는 것은 나중에 고객님게서 진행하시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설치는 각종 가구나 소스기기가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다만, 여건상 이렇지 못할 경우에는사전에 저희와 긴밀히 협의해서 가능한 부분을 정확히 체크해서 진행해야지 예기치 못한 사용상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우물형 천정의 테두리 부분에 옵토마 4K 프로젝터를 달았습니다. 보급형 기종의 동일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실버 라인이 외관상 구분되는 특징입니다.
바깥에 햇볕이 쨍쨍한 시간에 아직 커튼을 달지 않았음에도 정말 선명하게 영상이 나옵니다.
엄청난 수요와 인기몰이를 1년내내 하고 있는 드문 상품으로 저희에겐 효자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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