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 2020년 상반기에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프로젝터를 꼽으라면
단연 엡손의 EH-TW7100 입니다.
상하좌우 최대 60%의 렌즈 쉬프트 기능과 넓은 투사폭으로 설치 유연성이 우수하여
어떤 공간에서든 최적의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며 램프 교체 비용 또한 타 브랜드에 비해 절반 미만인 점 등등
동일 금액대의 프로젝터 들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수입이 지체되는 관계로, 국내에 몇대 남지 않은
TW7100을 설치하고 왔습니다.
설치에 앞서 배선을 진행하여 줍니다.
배선이 가능하면 전혀 보이지 않게 설치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
천장 내부를 확인 후 , 적절한 위치에 타공을 진행합니다.
(확인을 하지 않고 소방 배관,에어컨 배관 등이 지나가는 곳에 타공 시 복구가 까다로우며, 천장 도배를 새로 해야 되는 경우 또한 발생합니다.)
스크린의 경우 그랜드 뷰의 120인치 전동 스크린이 설치 되었습니다.
사진 속 브라켓 2개를 안전한 위치(힘을 받는 곳)에 평행하게 설치 후,
스크린을 홈에 걸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랜드뷰 사의 120인치 와이드 스크린
'GER-120HI' 입니다.
그랜드뷰는 일본 KIKUCHI 과학 연구소에서 공인한 스크린 원단을 사용하여
국제 영상 표준 기구인ISF(Imaging Science Foundation)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 하며
원단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가로 2.584M 폭의 벽면이 확보 된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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