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스크린 은 '거거익선(巨巨益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상물을 시청할 때에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의미로,
'다다익선(多多益善)'에서 파생된 신조어 인데요.
이를 실천하기 위해 거실 벽면을 실측하신 뒤, 매장에 방문 하셔서 가용한
최대 크기의 스크린인 133인치 액자형 스크린을 선택하신 고객님의 댁에
설치를 진행 하였습니다.
사용된 스크린은
그랜드뷰 사의 133인치 액자형 스크린
'GLX-133H' 입니다.
원단을 4면에서 잡아 당겨주는 4 WAY TENSION 시스템으로
시간이 오래 지나더라도 원단의 변형이나 늘어짐이 없다는 점이
액자형 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먼저 프레임을 조립해 줍니다.
벽면과 프레임 실측 결과 커튼홀과 인터폰을 제외한
벽면의 여유 공간에 오차가 거의 없이 딱 들어 맞았습니다.
말 그대로, 해당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크기의 스크린이었습니다.
프레임 조립 후 원단과 결합해주고, 스크린의 센터와 여유 벽면의 센터를 일치시켜준 뒤 ,
벽면 결착 브라켓을 설치 해줍니다.
상단부 브라켓을 수평계로 수평을 맞춰 설치해주면,
중력에 의해 동일한 길이의 끝으로 연결된 하단부 브라켓의 위치가 결정되고,
아래로 팽팽하게 당겨 위치 설정 하고 타공 및 고정 후 브라켓 설치를 완료 해줍니다.

고급 무광 벨벳 처리 된 프레임에
오버 스캔 된이미지에서 산란된 빛을 흡수하여
눈에 거슬리는 반사광을 차단하여줍니다.



스크린 설치가 완료 된 뒤 고객님이 보유하고 계시던 LG 사운드 바 및 리어 스피커,서브 우퍼 를 설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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