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 속에 갇힌 피부도 비상이다. 답답한 것은 물론 피부는 예민하고, 트러블은 올라오는 상태. 이런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최대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여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들숨에 답답, 날숨에 트러블 일쑤인 마스크 속 피부를 숨쉬게 해 줄 3 Step 해결법을 알아보자.
Step1, 끈적이는 선크림 대신 가볍고 산뜻한 선세럼 _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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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는 스킨케어 제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럼’ 제형의 선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마스크 착용 시에도 사용하기 좋다.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답답함, 불편한 끈적임이나 유분감, 잔여감이 없을 뿐 아니라 선케어는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동시에 해결해주는 일명 #선티에이징, 선세럼이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자외선(UVA, UVB), 근적외선(IR), 유해 대기 오염물질 등을 차단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항산화 성분인 ‘레드 오메가 컴플렉스’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있어 기초 스킨 케어 단계까지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게다가 판테놀, 프로폴리스, 프로바이오틱스 등 AHC만의 독자 스킨 트리트먼트 성분을 더하여 최적의 배합으로 완성한 포뮬러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전달하고 보습, 진정, 영양,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어 피부의 컨디션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Step2, 간단하게, 티안나게 트러블 부위만 케어하는 투명 패치_CNP ‘안티 블레미쉬 스팟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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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안티블레미쉬 스팟 패치’는 피부에 올라온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가려주는 투명패치다. 살리실산과 호주산 티트리 오일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관리가 필요한 고민 부위에 부착하면 유효성분이 피부에 전달돼 트러블을 빠르게 잠재워준다. 사용이 편리한 라운드 타입의 패치는 투습, 방수가 가능한 재질로 외부 오염을 차단하면서 공기는 통하도록 특수 고안됐다.
Step3, 자연스럽게 잡티만 가려주는 컨실러_ 베네피트 ‘보-잉 케이크리스 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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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보-잉 케이크리스 컨실러’는 크리미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뭉침 없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며, 소량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한번에 커버해준다. 또한 24시간 지속력의 롱웨어 포뮬러와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유연하게 휘는 쿠션 팁 어플리케이터의 다양한 면을 활용해 피부 고민별 맞춤형 커버가 가능하다. 어플리케이터의 넓은 부분은 홍조, 다크서클 등 넓은 잡티 커버에 적합하며, 끝 부분으로 국소 부위에 사용하면 섬세한 커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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