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에서 2020년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금년도에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과 앞으로 출시할 예정인 모델 등을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다.

해당 발표회를 통해 금번 마이크로닉스에서 선보인 PNY 브랜드의 소개와 함께 향후 출시할 게이밍 그래픽카드, SSD와 더불어 현재 디자인하고 구성 중에 있는 다양한 게이밍 기어도 살펴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금번 2020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제품 중 눈에 띄인 것은 단연 케이스다.

디자인의 시작부터 제품의 완성까지 모든걸 자체 컨셉, 기획,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여 제품을 선보이며, 그 중 이번 제품 출시의 컨셉은 인테리어에 포커싱한 제품이다.

PC케이스는 항상 바닥에 혹은 어디 구석에 있지만 마이크로닉스에선 이러한 케이스도 한 가구의 인테리어적 효과를 갖출 수 있도록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 금번 발표한 우퍼와, 라팡이 대표적이라고 밝혔으며, 이 외로도 게이밍 PC를 위한 메시 기반의 케이스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게이밍 기어 제품 컨셉으로는 MECHA, WARP, MORPH로 총 세가지로 구성 중이며 각각의 컨셉에 따라 기계적인 디자인과 속도감을 느껴주는 디자인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곤충 디자인을 딴 컨셉으로 총 3가지를 기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메카 디자인에서는 ZH-1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통해서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무선 게이밍 기어 제품을 내놓을 것이고, 그 외로도 마이크로닉스만의 디자인과 개성을 살린 WARP, MORPH의 게이밍 기어도 추가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했다.

파워에 있어서는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보급형 엔트리급을 담당하는 캐슬론 M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베스트 셀러 클래식 라인업은 골드와 풀모듈러와 같은 성능, 기능향상 그리고, 그리고 캐슬론 M 브론즈 라인업과 올해 말 티타늄 등급의 파워 출시를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티타늄 등급의 파워는 현재 1000W와 1600W 두가지 모델을 구상중이라고 전했으며 예상으로는 1000W 선 출시 후 1600W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AS 기간에 대에선 필자가 따로 질문을 통해 확인했는데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AS 기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발표로는 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롭게 공식 유통을 담당하게 된 PNY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PNY가 국내에는 생소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NVIDIA, HP 공식 파트너십을 통한 다양한 제품을 전세계 20곳에 유통 판매중인 기업으로, 앞으로 한국의 경우 마이크로닉스가 공식 유통하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RTX 2000시리즈의 그래픽카드부터 RTX 3000번대 그리고 SSD와 메모리에 있어서도 공식 유통 판매할 예정이다.

끝으로 마이크로닉스에서는 앞으로 자체 디자인 팀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기획의 컨셉과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거기에 자사 연구소를 통한 한층 더 성능에 있어 업그레이드되고 안정성에 있어서 다양한 검증을 통해 새로운 제품 대표적으로 파워 서플라이 등을 내놓을 계획 속에 있다.

국민 파워로 자리매김한 마이크로닉스에서 보다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과 새로운 파워를 내놓을 예정인 만큼 올해 2020년에 선보일 다양한 제품등을 소비자들도 눈여겨 보면 좋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