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을 앞두고 위생과 청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위생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 속에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고조되며 일상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는 위생 가전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1%, 38.5% 증가했으며, 식기세척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950% 가량 증가했다. 청결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소비’가 가전 제품 구매 시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업계는 더워지는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기능이 탑재된 ‘위생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 악취와 세균 번식 없는 깔끔한 보관 관리까지, 에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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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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