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 되면 여행을 떠나리라 마음먹었던 많은 이들의 마음을 놀리듯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시끄럽고 봄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없는 연속이었다. 7월이 시작한 초여름 장마철에도 외출에 필수인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코로나 19 사태가 언제쯤 끝날지 모르기에 밖으로 나가기조차 꺼려지게 만드는 날들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초여름 장마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봄에 못다 한 나들이의 한을 풀고자 많은 이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언택트 여행을 할 수 있는 가까운 근교로 캠핑을 떠나기 시작했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 캠핑장으로 떠난 이들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낮부터 저녁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는 평소 신경 쓰던 피부에 대한 관심도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캠핑의 한 가지 단점이라면 야외 활동량 때문에 특별히 피부에 대한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 장소 상관 없이 화사하고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면 휴대하기 좋고 사용도 간편한 센스 있는 뷰티 아이템들을 챙겨보자.
깨끗한 클렌징과 매끈한 각질 케어를 한 번에! 한포클렌징, 쥬스투클렌즈
하루 종일 밖에서 활동하며 쌓인 먼지들을 씻어내고는 싶지만 꼼꼼한 클렌징을 하기에는 애매한 곳이 바로 캠핑장. 아무리 요즘 캠핑 시설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캠핑장이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집에서처럼 따뜻한 물에 여유롭게 2차 세안까지 하는 것은 정말 꿈 같은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 휴대하기 좋고 올인원 클렌저 제품을 활용해 클렌징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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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은 기본, 미백과 블루라이트 등 완벽한 피부 보호, 숨 37° 선 프로텍터
캠핑장은 대부분 숲 속에 있어 우거진 풀 숲 안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캠핑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나뭇잎 틈새로 쏟아지는 햇빛에 피부는 노출되기 마련이며 이러한 자외선의 강도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의외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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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을 도와줄 르네휘테르,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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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휘테르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는 제품에 함유된 파우더가 피지와 먼지 등의 더러움을 흡착하여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볼륨감을 연출해 주고, 에센셜 오일의 산뜻한 향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 모발의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캠핑 시 휴대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사용 후에는 별도의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고 쌀 전분, 옥수수 전분 등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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