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프라임의 프로패셔널 홈시네마 인스톨팀이 찾은 곳은 경기도 동두천의 전원 마을입니다. 고객님 댁으로 가는 길은 와주에 논밭이 보이는 경관이 아름다운 시골길입니다. 저희 팀원들은 이번 고객님 댁에
옵토마사의 롱셀러 4K Projector인 Suhd61과 DCS-HD120 CINEMA PRO X9 (액자스크린120인치) 영상 시스템에
데논 AVR-X2600H AV리시버와 Magnat 퀀텀 759 톨보이와 시그너처 센터53, 시그너처503 북쉘프 스피커로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을 꾸며드렸습니다.
홈시네마 시스템이 설치될 공간입니다.
층고 2.8m 고객님께서는 기기들을수납할 서랍장을 구매 하셨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 수납장 위에 센터스피커가 배치될 예정이어서 이 높이를 감안하여 스크린의 위치를 정했습니다.
DCS사의 광학 액자스크린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사각 액자에 연결된 스프링으로 텐션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반사물질이 도포되어 투사하지 않을 때엔 은회색을 띕니다.
리어채널로 사용된 시그너처 503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슈퍼 트위터가 장착된 3웨이 모델이기 때문에 해상력이 동급 최강의 수준입니다.
검정색 인클로저와 색상을 매치하기 위해 쿼드라 2 스탠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상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리시버와 연결되는 스피커 케이블은 오엘바흐의 1002선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론트 채널인 퀀텀 759 톨보이입니다. 여기에도 싱싱한 재생음을 위해서 오엘바흐의 중급형 1010 스피커선을 좌우 채널 5미터씩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의 리시버와 센터스피커는 맞춤 크기로 제작될 TV장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옵토마사의 Suhd61 4K 프로젝터입니다. 같은 가격대로 워낙 완성도 높게 제작되어서 제대로 된 정규 라인업의 후속작을 만드는데 상당히 고생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이 제품이 여전히 대한민국 홈시네마 분야에서 옵토마사의 UHD 주력 모델로 군림할 거 같습니다.
안시가 높기 때문에 렌즈를 곧바로 바라보면 시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기억하시고 사용상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의 하드웨어 인스톨이 끝나고 고객님께서 테스트 타이틀을 감상하고 계십니다. 창문에 커튼을 치지 않았는데도 영상이 정말 쨍하게 나옵니다.
고객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선 깜짝 놀랐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의 흐릿한 빔프로젝터와는 완전히 격이 다르죠.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엄청난 몰입도로 영화관을 통째로 집으로 옮겨온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룸 바깥에서 찍었는데도 영상이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선명하고요....
뮤비 영상에서는 신나게 쿵쾅거리는 사운드 때문에 근처에 클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희도 오늘의 풀세트 설치를 멋지게 마무리 지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데모 플레이 영상과 음향을 감상하면서 간간히 멋진 장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족관 뒤어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영상이 어찌나 쨍한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옵토마사의 베스트셀러 Suhd61이 인기있는 이유가 다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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