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아이들의 풍부한 정서와 지식의 함양을 위해 항상 신경을 쓰는 학부모들이라면 거실에 TV 대신 책상을 놓는 걸 심각하게 고려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감상, TV 방송 시청을 포기하기엔 아쉬운게 분명합니다.
이럴 때 경통 수납이 가능한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사용하게 되면 훌륭하게 서재와 영상 감상을 양립시킬 수 있는데요.
금번 안양의 고객님께서는 가성비가 뛰어난 고화질 풀HD빔인 HT330SE과 독일 엘락의 시네마 5.2 세트로 멋진 홈영화관을 만드셨습니다.
AV리시버는 가격대비성능으로 앞서가는 데논의 엔트리 기종인 AVR-X250BT를 사용해서 5.1채널 음향을 멋지게 구현하면서도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엘락 시네마 5.2 세틀라이트 스피커 세트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안양의 고객님께서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였습니다.
센터 스피커를 달기 위해서 엔산 SB-01 브라켓 2개를 활용하였습니다.
세틀라이트 시스템의 최대 장점은 스피커가 모두 천정이나 벽에 부착해서 쓸 수 있어서 거치형 홈시어터에 비해서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집에 홈시네마 시스템 설치를 반대하던 아내분들도 요론 작고 이쁜 스피커가 천정에 살포시 자리잡는 걸 보고는 만족해들 하시죠~!
HT330SE 풀HD빔의 100인치 투사거리 3.28~3.59m로 고객님 댁 거실의 조건과 알맞습니다.
집에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홈극장을 꾸밀 때 기종별 적정 투사거리를 확인한 후에 스크린의 사이즈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는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실 예정입니다. 설치후 제품 테스트를 위해서 애니매이션 영상을 틀어보았습니다. 색감이 선연하고 상쾌해서 눈이 다 시원해집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풍부한 정서 발달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거실에 서재와 극장을 함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작권자 ⓒAV프라임(www.av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