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함,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울함을 뜻하는 ‘블루(Blue)’와 합쳐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실제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성인남녀 3,9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고립과 외출자제로 인한 답답함, 지루함 등을 이유로 꼽았다.
코로나 블루가 지속될 경우 정서불안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전문가들은 불가피한 상황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물리적 방역은 물론 ‘심리적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만큼, 관련 업계도 이에 맞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여파를 줄이는 ‘마음방역’ 홈가전을 제안한다.
■ 브레빌 ‘파운틴 콜드 주서기 BJE430’,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는 건강한 식습관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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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빌 파운틴 콜드 주서기 BJE430 | ||
건강 관리의 기본은 신체에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 어떠한 보조제 보다 다양한 채소와과일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파운틴 콜드 주서기 BJE430은 열발생을 최소화, 본 재료의 영양을 최대한으로 살린다. ‘콜드 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브레빌 만의 특유한 스테인리스 스틸 커팅 디스크가 착즙 시 1℃ 이내로 열발생을 방지해 영양소 파괴를 줄여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 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또한 분당 최대 1만번 회전하는 강력한 모터가 단단한 재료도 빠르게 착즙하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과나 당근 등 크기가 큰 재료들이 통째로 들어가는 84mm의 넓은 재료 투입구와 2리터 용량의 주스 보관용기를 갖추고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의 주스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 불안감으로 긴장된 신체를 위한 건강한 휴식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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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 | ||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긴장된 바깥 생활에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우리 몸의 피로는 계속 쌓이기만한다. 이럴 때 간단한 지압이나 마사지 등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며 이완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바디프랜드의 팬텀 메디컬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증 조합의료기기다.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견인하고, 늘리고, 지압함으로써 치료하는 원리다. 일반 안마 프로그램 외에 목디스크 견인 치료 모드,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모드, PEMF 목 모드, PEMF 허리 모드 등 메디컬 마사지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 자모 ‘지프로(Zipro) 워킹패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한 취미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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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모 지프로(Zipro) 워킹패드 | ||
한정된 공간에서 오래 지내다 보면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가중되기 쉽다. 이는 면역력까지 저하시킬 수 있어 활동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초 출시된 자모의 지프로 워킹패드는 집 안에서도 TV등을 시청하며 즐겁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모델인 ZMWPA2 대비 브러시리스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모터의 수명을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으로 접을 수 있어, 협소한 장소에도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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