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집에서!” 코로나 19가 시작하고 무더위가 불을 지핀 ‘집콕’ 트렌드가 여름 휴가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 속 거리 두리가 일상화되면서 여름 휴가를 집에서 즐기려는 이른바 ‘홈캉스(홈+바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제는 홈캉스를 어떻게 즐길 지가 관심사다. 집콕 트렌드를 지켜봐 온 가전 업계는 올 여름 홈캉스에 주목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가전부터 여름을 위한 주방가전, 쾌적한 휴가를 위한 건강∙청정가전까지 집 안에 들어온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여름 홈캉스 필수 가전을 소개한다.
◆ 홈캉스에도 운동은 필수, 나만의 홈트레이너··· 삼성전자 ‘삼성헬스’
홈캉스에는 자칫 살이 찔 수 있다. 긴장이 풀리며 식욕이 당기기 때문이다. 홈캉스 기간에도 체중 유지와 체력 관리를 위해 홈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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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모바일에서 기록된 걸음수∙수면기록∙칼로리 소비정보 등이 연동돼 대화면 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QLED TV의 ‘멀티뷰’ 기능으로 스스로 자세 교정도 가능하다. TV 스크린 한 쪽에 홈 트레이닝 영상을 띄우고, 다른 한 편에 모바일 화면을 연결해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비추면 홈 트레이닝 속 강사와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홈캉스에 즐기는 시원한 음료 한 잔의 여유··· 일렉트로룩스 ‘마스터9 블렌더’
코로나19가 불러온 집콕 현상은 DIY(Do It Yourself)와 합쳐지면서 홈카페 붐을 일으켰다.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 가 대표적인 예다. 홈카페 붐은 홈캉스와 만나 한번 더 인기몰이 중이다. 올 여름 홈캉스, 시원한 음료 한 잔의 여유를 가져다줄 믿음직한 블렌더를 장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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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 스피드 컨트롤’은 초보 홈카페족도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발휘하게 해준다. 내장된 홀(Hall) 센서가 재료 양을 감지해 칼날 회전속도를 조절하는 이 기술은 마스터 9 블렌더가 재료 양에 상관없이 항상 같은 식감과 색감을 연출하는 비결이다. 여기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중 안전락(Locking), ‘BPA 프리’ 트라이탄 소재 용기, 터치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 쿨한 방에서 사원한 안마까지, 여기가 지상낙원··· 코지마 ‘컴피체어’와 ‘코지체어’
홈캉스 기간 그간 쌓인 육체 피로를 말끔히 풀고 싶다면 안마의자는 어떨까? 더군다나 소파를 결합한 안마의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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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체어는 마사지롤러가 엉덩이 하단부 빈 공간으로 들어가 일반 리클라이너처럼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윙 기능을 통해 실제 흔들의자에 있는 것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코지체어는 에어강도 3단계, 안마볼 속도 3단계, 안마볼 강도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골반 및 종아리 마사지까지 시원한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
◆ 여름 휴가 내내 머물 집안을 쾌적하게··· 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Q9 파워프로’
홈캉스라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냥 쉴 수만은 없다. 과자 부스러기에 먼지에 머리카락까지 청소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진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집안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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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 뉴(ALL NEW)’ 모터와 나선형 사이클론 설계의 조합으로 소음은 더욱 작게, 흡입력은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또한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와 하중심 설계 모터로 손목하중은 단 800g에 불과하다. 이 외에도 25.2V의 고용량 HD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한 번의 충전으로 53분간 연속 사용은 물론, 청소가 끝날 때까지 강력한 파워를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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