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의 순백색 인테리어 적용 된 깔끔한 사무실.
스크린 없이 흰 벽에 화면을 투사 할 수는 없을까?
오늘은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 해봤습니다.

오늘 사용 할 모델은 뷰소닉의 PA503W 라는 모델 입니다.
워낙 인기 많은 모델이라 긴 설명은 생략 하겠으며
네이버에서 PA503W 검색 해보시길 권장 드리겠습니다.
엡손 EB-W41 급의 제품 이죠.
Full HD 바로 아래 모델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훌륭한 선수 입니다.

공간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회사 회의 및 교육을 진행 하는 공간으로 활용 예정 이며
전면부에 깨끗한 흰 벽면이 있습니다.
벽면을 고르게 손질 하였죠.

투사 거리는 충분 하며 모든게 좋은듯 하나
창문에 빛이 그래도 들어오는 환경.
나중에 필요에 따라 블라인드 혹은 커텐을 해야 하겠습니다.

세상 편한 설치를 할 수 있는 텍스 천장.
그 위에 뷰소닉 PA503W를 설치 하였습니다.

천장에 전원 콘센트가 있기는 하나 프로젝터의 투사 거리를 고려 하지 않는 쌩뚱맞은 위치.
텍스 안쪽으로 하여 전원선을 연결 해줬습니다.

프로젝터 뒷면에는 HDMI 케이블과 전원이 연결 되어 있으며
RGB 단자에는 아무것도 연결 하지 않았으나
데스크탑 연결을 원하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연결 할 수도 있겠습니다.

좌측에 있는 가느다란 몰딩에 함께 넣어 주려 했는데.
몰딩이 너무 작아 속안에 공간이 없네요.
그래서 몰딩 하나를 새로 작업 하여 HDMI 케이블을 넣어 아래로 내려 줬습니다.

벽면에 PA503W 화면을 투사 하여 뷰소닉 미인 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80인치 보다는 크고 100인치 보다는 작은 약 90인치급 화면 이네요.

블라인드나 커텐 없이도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네요.
암막 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라인드 달고 빛 어느정도 막아 주면 더 잘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시공 연장 스케치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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