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휴식을! 추석 선물 추천 리클라이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파에서 지내는 시간 또한 길어지고 있는 요즘. 발받침대와 등받이를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여 기존 소파보다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 효도 선물로 편안한 휴식을 함께 선물 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는 어떨까. TV 시청부터 독서,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머리부터 다리까지 편하게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 어떻게 고르면 좋을지 살펴보고 구입하자.
■ 리클라이너 형태는?
형태 |
미국형 |
유럽형 |
중점 |
공간의 효용성, 사용자의 편의성에 집중. 푹신한 형태 |
디자인에 집중. 모던하며 슬림한 디자인 콤팩트한 사이즈로 서재에도 적합 |
발받침대 |
일체형, 발받침대 높낮이 조절 |
분리형 |
작동방식 |
전동형, 수동형 |
수동형 |
■ 리클라이너 작동방식은?
리클라이너 작동방식은 크게 수동형과 전동형으로 나뉘며, 수동방식에 비해 전동방식이 각도조절의 미세조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수동방식은 제품에 따라 작동시, 혹은 다리 받침을 제자리로 돌려 놓을 때 체중을 실어야 할 수 있어 부모님이 작동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어 전동 방식을 추천! 전동 방식 중 헤드 부분과 등받이/다리받침 모터가 별도로 작동하는 2모터 제품은 각각 조절이 가능해 몸에 더 편안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수동형 |
레버나, 몸을 이용하여 작동 + 빠른 작동이 가능하고, 간단한 디자인 - 미세한 각도조절이 어렵고, 무게를 실어 작동이 필요해 힘이 약하다면 불편 |
전동형 |
버튼을 눌러 한번에 작동 + 작동에 힘이 들지 않아 편리하며, 자유로운 각도조절 - 수동에 비해 높은 가격대, 부피가 큼 |
글라이딩시스템 |
체중을 이용하여 기울기 조절 |
버튼 |
등받이 조절 버튼으로 조절 |
매입형핸들 |
손잡이 레버를 당겨서 기울기 조절 |
리모컨스위치 |
리모컨의 버튼으로 작동 |
바형핸들 |
핸들을 당겨 작동 |
터치스위치 |
터치 방식으로 미세 조절 가능 |
■ 편리한 기능/특징은?
등받이가 젖혀지고 발판이 나오면서 뒤로 빠지게 되는 리클라이너 구조상 일반 소파에 비해 배치에 필요한 공간이 넓을 수 있다. 공간 차지가 걱정 된다면, 제로월시스템 리클라이너를 추천한다.
리클라이너 작동시에도 등받이가 일반 제품에 비해 튀어나오는 공간이 작아 밀착하여 배치가 가능하다. 그 외 있으면 좋은 기능/특징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특징/기능 |
내용 |
제로월시스템 |
의자를 기울였을 때 벽과 소파 사이에 거리를 최소화하여 공간활용을 높임 |
360도회전 |
무게가 무거워 이동이 어려운 리클라이너를 이동없이 360도 회전 기능을 사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앉아서 사용가능 |
흔들기능 |
앞뒤로 움직여 요람에 온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음 |
USB포트 |
USB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 충전기 가능하여 편리 |
홈바좌석 |
소파에 앉아 음료 또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홈바 공간이 포함되어 편리. 등판을 접는 접이식 홈바와 고정형 홈바가 있음 |
헤드레스트 각도조절 |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맞추워 머리를 기대어 쉴 수 있음 |
■ A/S가 잘되는지 확인!
일반 소파가 아닌 움직이는 기계이기 때문에 소파에 비해 고장날 위험이 있다. 오랜 기간 리클라이너를 취급해온 브랜드인지, A/S가 가능한지, 무상AS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 후 구매가 필요하다. 제품안에서도 하드웨어, 손잡이 등 부분에 따라 기간이 다르니 체크 후 구매를 추천한다.
하드웨어/모터가 중요한 리클라이너! 대표 하드웨어/모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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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하드웨어 |
OKIN 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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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미국 |
독일 |
특징 |
130년 전통의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업체. 적은 소음과 부드러운 작동이 특징 |
최초 모터 전문제조업체. 조용한 작동성이 큰 장점이며, 하중을 견디는 힘이 뛰어나 내구성이 좋음 |
■ 리클라이너 사용시 주의사항
1. 아이들이 있는 가정일 경우 등받이, 팔걸이에 올라가게 되면 넘어지거나 고장날 수 있어 주의
2. 발받침대 조작시 하드웨어에 손을 넣어거나 만지면 다칠 수 있음으로 주의
3.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일 경우 가죽이 찢기거나, 작동시 하드웨어에 들어가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
4. 사용 후 발받침대는 원상태로 복구해야 지나다니며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구CM yooji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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