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4K 프로젝터와 헤코 앰비언트 5.1채널 스피커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AV프라임의 설치 전문가들의 완벽 인스톨 이 삼박자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편리하고 쾌적하게 고화질 고음질 영화 감상용 Equipment로 인기가 높은 거죠.
오늘도 저희는 송도의 고객님께 헤코 옵토마 듀오의 설치를 다녀왔습니다.
같이 사용된 스크린은 DCS사의 120인치 블랙 광학 전동 스크린입니다.
AV프라임의 에이스 인스톨러인 이과장님께서 앰비언트 세틀라이트 5.1채널 스피커에 연결된 케이블 등을 몰딩 처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원래부터 빌트인 장비였던 것처럼 감쪽같이 배선해서 눈에 거의 띄지 않게 하는 게 저희 홈시어터 설치팀의 장기입니다.
특히 이런 5.1채널 세틀라이트 시스템과 프로젝터의 경우에는 설치 솜씨에 따라서 제품의 가치나 활용도 및 만족도가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동가격대에서는 유일하게 메탈 재질의 인클로저를 사용한 앰비언트 5.1A입니다. 강력한 인클로저는 명징한 소리의 확고한 기반이 됩니다. 일반 플라스틱 제품의 평범한 마감과 비교하면 확실히 고급스러움이 번뜩입니다.
세틀라이트 스피커는 천정에 달아서 쓰기 때문에 설치의 퀄리티와 실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AV프라임이 유독 5.1채널 위성스피커 타입의 설치를 많이 하는 이유는 천정 시공의 난이도와 퀄리티를 고려한 고객님들의 요청이 많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케이블링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뒤쪽 역시 쫄대를 사용해서 HDMI 케이블과 전원선을 몰딩 처리했습니다.
전동 방식 스크린의 장점은 리모컨만으로 쉽게 원단을 펼쳐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경통 안에 수납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습니다.
120인치 급의 대형 화면의 4K 영상과 엠비언트 5.1A의 웅장한 사운드가 내주는 음향은 요즘처럼 극장가기 어려운 때에
영화관에 대한 아쉬움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습니다.....필요한 건 아마도 넷플릭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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