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잦은 생산과 수급의 차질로 국내에서 레어템이 되버린 데논의 AVR-X250BT와 옵토마사의 4K 프로젝터 Suhd61을 구매하신 공주의 고객님 댁에 저희 AV프라임의 정예 인스톨 팀원들이 방문 설치를 나갔습니다.
앞서 부산의 1박 2일 일정의 연장 선상에서 서울로 복귀하는 길목에 공주의 고객님 댁에 들러 인스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고객님 댁에 들어간 제품은
SUHD61
GLX-120H 액자스 크린
X250BT
입니다.
여기에 보유중인 JBL 스피커 5.1채널을 프로젝터 시스템과 힘께 세팅해 드렸습니다.
AV프라임의 PA 및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가인 석대리님이 팀원들과 함께 인스톨 전체 과정을 총괄하였습니다.
소슬 바람이 불어오는 한옥구조의 아늑한 별채에 꾸며진 멋들어진 홈시네마 시스템입니다.
방안의 모서리 부위는 나무로 된 재질이기 때문에 흰새 몰딩제를 안 쓰고 스피커 케이블을 그대로 배선하여 오히려 쫄대를 쓰는 것보다 더 눈에 띄지 않게 했습니다.
캠브리지 오디오의 하이파이 시스템과 연동하여 사용하도록 복합적인 구성으로 세팅하였습니다.
유저분들에 따라서는 하이파이용과 홈시어터/시네마용을 별도의 앰프로 꾸미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리시버들은 상급기로 올라갈수록 별도의 하이파이 앰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음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홈시어터 시스템을 그대로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JBL 궤짝의 시원시원한 사운드와 옵토마사의 4K 프로젝터 영상이 어우러진 전통 한옥 전원주택의 홈시네마입니다.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영화, 음악을 즐기기 위한 그레이스한 구성으로, 저두 노후에는 이런 멋진 집에서 각종 명화와 명연주를 감상하고 싶을 정도로 부러웠습니다.
AV프라임의 인스톨러들의 고도의 전문성으로 완성된 홈극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컨설팅을 요청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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