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의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분 댁에 옵토마사의 롱런 모델인 Suhd75 4K 홈시네마 프로젝터를 인스톨 하러 다녀왔습니다.
구식 클립시 라스칼라에서부터 원목 플린스의 턴테이블과 맥킨토시 진공관 앰프까지 골동품점을 연상시키는 공간입니다.
소장하고 계신 엘피와 시디도 꽤 많으셨습니다.
맥킨토시의 빈티지 240 진공관 파워앰프와 프리앰프까지 소장하고 계셨습니다.
고가의 빈티지 오디오 장비들로 가득찬 룸이라서 이번체 설치되는 옵토마 Suhd75와 그랜드뷰 GET2-106Hi (사운드 스크린 Acoustic Weave원단) 스크린을 설치하는 동안 기기들과 부딪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AV프라임 인스톨 전문가들의 순력된 솜씨로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착착 설치를 진척시켰습니다.
또한 사방이 콘트리트 벽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라서 브라켓과 몰딩제 부착을 위한 타공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지만 한 번 설치해두면 단단하게 붙어 있을 수 있죠.
106인치 그랜드뷰 스크린이 좌우 벽까지 근접할 정도로 딱 알마춤합니다.
스크린 경통을 빈티지 오디오 장비들 앞 쪽으로 여유롭게 뺐습니다.
옵토마의 4K 중급형 모델인 Suhd75입니다. 여전히 후속 모델 없이 롱런 중인 롱셀러입니다.
UHD 엔트리모델과 해상도는 갖지만 영상 칩셋 자체가 한 등급 위의 부품을 사용하여 화질 자체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잠시 고객님께서 마련해주신 다과로 망중한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콘크리트 벽에 케이블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패턴 화면을 띄워서 정확한 투사가 되게 설정만 하면, 빈티지 감성의 오디오룸이 현대적인 영화 관람실로 탈바꿈 합니다.
저희 AV프라임의 제품과 인스톨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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