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AV프라임 설치팀은 안동의 관문인 서의문을 통해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은 멀리 경북까지와서 옵토마사의 가셩비 풀HD프로젝터인 HT3800 모델과 그랜드뷰의 대표작인인 100인치 전동스크린린 GER-100HI 그리고 세틀라이트 스피커의 스탠더드로 군림하고 있는 메탈 재질 인클로저의 헤코 앰비언트 5.1A 세틀라이트 스피커 세트와
데논의 엔트리급 AV리시비 팀킬 아이템인 AVR-X250BT 풀세트를 인스톨하였습니다.
기기 구성이 가성비로 똘똘 뭉친 정말 알찬 진정한 갓성비 조합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서 안동에 도착하였습니다.
옵토마 HT3800 풀HD프로젝터 설치 전에 우선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고객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방은 좌우 폭이 3m 인데 양쪽에 장식장이 있어 실제 가능한 너비는 2.7m, 앞뒤 거리는 3660mm로 옵토마 풀HD 프로젝터로 충분히 100인치 투사가 가능합니다. 사진상 보여지는 것처럼 취미용 룸으로 활용중인 이 방에서 구현 가능한 최대의 사이즈가 100인치입니다.
앰비언트 5.1채널 스피커는 기역자형 브라켓이 제고되지만 벽부착에 최적화되어 있는 브라켓이기에 별도로 천정에 부착 가능한 엔산 SB-01을 사용하여 위성 스피커들을 설치하였습니다.
앰비언트 5.1A의 센터 채널은 어떤 다른 세틀라이트 타입 5.1채널 스피커의 Center Speaker와 비교해도 우아한 디자인에서 압도적인 퀄리티감을 과시합니다.
소리는 또 어떻고요!
금속 인클로저가 유닛을 꽉 잡아주고 진동에 강하기 때문에 명징하면서도 정확한한 재생음으로 유저들을 감탄시킵니다.
위성 스피커는 별도의 트위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1유닛의 풀레인지 타입의 스피커보다 고역 재생에서 더 디테일한 표현력이 일품입니다.
풀HD 프로젝터와 정교한 서라운드 음향이 어우러지면 영화관에서 느꼈던 감동을 집에서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홈시네마를 즐기는 이유죠.
필요한 부분들에는 몰딩제를 사용하여 케이블을 배선하였습니다. 이과장님께서 철제 랙 위에 얹어진 데논 AVR-X250BT와 연결되는 마지막 케이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AV리시버의 또 다른 장점은 영화볼 때의 입체적인 서라운드 음향뿐 아니라 요즘은 블루투스 무선 수신 기능도 추가되어 있어서 음악을 5채널로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경우에는 멀티채널 스테레오로 들으면 박력있는 사운드를 감상활 수 있죠.
금번 고객님의 풀HD 프로젝터와 앰비언트 5.1채널의 영상/음향 재생을 위한 소스 장비는 노트북과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용하였습니다. 리시버에는 여러 개의 HDMI 입력 단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셋톱박스, PC, 게임기 등을 모두 홈시네마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3800안시라는 높은 밝기를 가지고 있어서 매우 범용적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HT3800입니다. UHD 디스플레이 장비들이 일반화되었지만 일반적인 TV방송은 여전히 풀HD 해상도로 주로 제작되기 때문에 향후 여러 해 동안은 여전히 풀HD 프로젝터를 주력으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시네마 풀세트를 구성하고 싶은 유저들은 무리하게 4K 기종을 선택하는 것보다 HT3800같은 코스트퍼포먼스 기종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네*버 메인화면을 띄워보았는데 폰트도 아주 선명하게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선명한 화질고 기업의 회의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프플레이 장비임에 틀림 없습니다.
테스트를 끝내고 잠시 고객님 홈시네마 룸에 있는 각종 미니어처 오프로드 자동차들을 구경했습니다.
리얼하네요...
이게 원래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건지 아니면 조립을 해야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이어가 진짜를 방불케 합니다 와우~
역시 취미의 세계는 무궁무진한듯....
사실 당일 경북 안동까지 와서 설치하는 거라서 좀 더 오래 있고 싶어도 서울의 본사로 복귀할 시간 때문에 설치와 테스트, 사용법 안내를 끝내고 바로 돌아와야 합니다.
저희 AV프라임은 제주도를 포함해서 전국 어디나 출장 설치가 가능하오니 오디오/홈시네마 애호가분들께서는 언제든 문의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AV프라임(www.av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