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무위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안마용품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특히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2008년 300억원 수준에서 급격히 성장하여 올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시장이 커진 만큼 너무나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로 어떤 안마의자를 선택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떤 안마의자가 좋을지 모르겠다면 예산을 먼저 정하고, 거기서 나에게 맞는 최고의 안마의자를 찾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구매가이드에선 100만원 내외의 안마의자 추천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00만원대 새상품 안마의자 추천리스트

 바디프랜드 퍼스트레이디2는 기존 바디프랜드의 베스트셀러 안마의자였던 퍼스트레이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안마의자는 안마볼이 상하로만 움직였다면, 퍼스트레이디2 제품은 안마볼이 상하, 전후로 움직여 신체의 굴곡 그대로 부드럽게 안마할 수 있다. 

 휴테크 라움 HT-N04E는 100만원대 안마의자 중 CM 선정 가장 가성비가 좋은 안마의자이다. 100만원대 안마의자에 잘 탑재되지 않는 종아리 온열기능과 종아리 롤러가 탑재되어있다. 이로인해 하체가 특히 잘 붓고 피로한 사용자들에겐 더없는 안마의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안전센서가 탑재되어있어 안마의자의 등받이 후면 하단이나 다리유닛 사이에 장애물이 감지될 경우 즉시 작동을 정지한다. 영유아나 반려견이 함께 생활하는 집에 적합한 안마의자이다.

 코지마 클라쎄 시그니처 CMC-3200은 전면 상단부에 음이온 발생기가 장착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특징적인 안마의자이다. 또한 위 3개 안마의자들 중 마사지볼이 가장 길게 작동하는 안마의자이다. 목부터 허벅지 안쪽까지 섬세하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100만원대 리퍼상품 안마의자 추천리스트

 ※ 리퍼 상품은 판매몰이나 제조사에 따라 제품의 상태나 A/S 보증기간이 상이하므로 구매 시 상세페이지를 꼼꼼히 확인해야합니다.

 바디프랜드 레지나A2 제품은 200만원 중반대의 안마의자이다. 현재 A급리퍼 안마의자가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A급 리퍼 안마의자의 기준은 '단순변심(렌탈중도해지 등)으로 회수된 제품으로, 기능과 성능에는 이상이 없으나 사용감이 느껴지는 상태'이다. 무상 A/S 보증기간은 판매몰별로 다를 수 있어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상품은 300만원대에 판매되는 휴테크 Q9가 S급리퍼는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휴테크의 S급 리퍼 등급은 '출고 후 1~2주 이내에 회수된 제품으로, 사용감이 거의 없어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는 상태'이다. 무상 A/S 보증기간은 판매몰별로 다를 수 있어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지마 클라쎄 시그니처 CMC-3200 제품은 새상품이 200만원 중반대, A급 리퍼 상품이 10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코지마의 A급 리퍼 제품 기준은 '단순변심반품 혹은 전시제품으로, 영업일 기준 1~2주 내에 회수되어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다. 무상 A/S 보증기간은 판매몰별로 다를 수 있어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100만원도 안되는 안마의자?!

 제스파 루치아 프리미엄 안마의자는 무려 30만원대의 안마의자이다. 커다란 안마의자는 부담스럽고, 공간 확보도 어렵다면 적합할 안마의자이다. 단순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소파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맥스케어 리쏘 이지움 벨라는 마사지볼과 함께 에어백으로 안마를 제공한다. 여기에 마사지볼에서 직접 온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실제 손으로 안마받는 듯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작고 가벼운 안마의자를 찾으면서도 기능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맥스케어 리쏘 이지움 벨라가 적격이다.

  맥스케어 리쏘 이지움2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깨부터 발까지 에어백 안마와 발바닥 온열기능을 지원하여 안마의자 가성비 제품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제품이다. 자동체형인식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안마를 제공할 수 있다.

 건강CM 이효빈 biny1209@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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