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집에서 대형스크린이나 서라운드 채널 스피커로 극장처럼 꾸며서 영화를 즐기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홈시네마 시스템은 넷플릭스 인구의 증가까지 견인하면서 홈엔터테인먼트의 대세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80~100인치급 대형 TV나 프로젝터 스크린 조합이면 집에서 충분히 임팩트 있고 감동적인 영화감상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엄밀하게 따져보면 음향과 영상 이 두 부문이 가정용 영화감상 기기들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의외로 음향 장치가 영화를 실감나게 하는데 더 큰 영향을 미칠 때도 있다는 점은 초보 유저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5.1채널 이상의 멀티 스피커를 홈시어터라고 지칭하고 반면에 프로젝터나 디스플레이 장치는 별도로 홈시네마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뉘앙스의 용어를 쓰곤 합니다. 그만큼 전문가들이나 제작사들이 보았을 때에도 홈시어터에서 스피커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번 인천 연수구의 고객님께서도 프로젝터는 엘지전자의 보급형 4K 기종인 HU70LA를 사용하고 계시다가 아무래도 허전한 것 같아서 음향 기기 파츠를 확실하게 업그레이드하셨습니다.
<시그너처 703 화이트 북쉘프 스피커>
이번에 저희가 기존 엘지 프로젝터와 연동하여 사용하도록 추가 설치한 제품으로는
DCS사의 130인치 스크린에
독일 마그낫사의 시그너쳐1105(WH) 톨보이, 시그너쳐센터73(WH), 시그너쳐703(WH) 북쉘프 스피커와 야마하의 SW100(BK) 서브우퍼, 데논의 가성기 리시버 AVR-X250BT 및 각종 케이이블이었습니다. 스피커선은 전체 5.1채널 스피커에 에 연결 대략 40미터 정도를 배선하였습니다.
엘지의 HU70LA가 대형 스크린과 5.1채널 홈시어터 스피커를 만나서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그냥 엘지 HU70LA로만 홈시어터를 즐길 때에는 와 화면 크다라고 느끼셨던 고객님께서
엄청나게 진동을 동반한는 음향이 공간을 꽉 채우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달라도 이렇게 다르다니!
물론 저가형 홈시어터 스피커를 써도 이런 앰비언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겠지만, 고퀄리티 음향으로 녹음된 영화나 공연물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인천 연수구의 고객님댁처럼
마그낫사의 상급형 스피커인 시그너처 1105와 같은 해상력과 파워를 겸비한 제품을 선택하신다면
정말 극장 이상의 극한의 영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그낫 시그너처 1105를 직접 들어보셨던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고객님께서도 실제 집에 설치되었을 때의 멋진 연출, 그리고 사운드에 크게 만족하셨습니다.
하드웨어의 인스톨과 케이블 정리를 모두 끝내고 본격 테스트를 위해 데모 타이틀을 재생해보기 위해서 불을 껏습니다.
역시나 프로젝터와 홈시어터 스피커 조합은 극장처럼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놓고 보고 들으면 리얼리티가 배가됩니다!
AV프라임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설치를 끝내고 늦은 점심을 짬뽕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