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작 모델이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감독님께서 자택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유명세를 타면서 Optoma사의 명성에 더욱 불을 질렀던 4K 기종이 한차례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HOZ60!
이제 영화감독 명장이 다양한 영화작품을 모니터링하고 리뷰하는 바로 그 퀄리티를 귀하께서도 집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사실, 좀 더 스펙이 강력한 하이엔드 모델도 있지만 음반 녹음실에서 하이엔드 장비보다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모니터링 스피커와 앰프등을 사용하는 것처럼......정확하게 필요한 영상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기기로서 옵토마 HOZ60을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 예쁘게 트리 장식한 송파의 고객님댁에 가심비 최상의 옵토마 레펀런스 기종인 HOZ60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들어간 제품은
HOZ60
GER100HI
엘락 새틀라이트 화이트
광 HDMI 15M
SR6015 블랙
조합으로 대략 800만원의 예산으로 Optoma 4K 홈시네마 시스템을 꾸며 드렸습니다.
앞뒤 투사거리와 거실 벽의 사이즈를 고려하여 100인치 전동 스크린을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욕심을 부리면 120인치까지도 가능했겠지만 이 정도만 되어도 확실히 크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TV가 함께 사용되기 때문에 스크린 원단이 TV 앞쪽에 내려오도록 경통의 위치를 잡았습니다.
HOZ60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고퀄리티 시네마 빔 장비는 암막 처리된 공간에서 빛 반사를 줄이기위해 바디 자체가 블랙으로 처리된 경우가 많습니다. 옵토마사의 프미미엄 라인업들이 대체로 블랙 색상의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엘락의 세틀라이트 5.1채널 홈시어터 스피커 세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엘락 CINEMA 5.1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 마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토마사의 장점은 전통적으로 텍스트의 가시도가 좋다는 점과 부드러운 이미지 처리입니다. 선예감이 좋은 4K 해상도의 경우 이런 아날로그적인 느낌 덕분에 하이퀄리티 영상을 오래 시청해도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스톨을 마치고 투사한 영상입니다.
세틀라이트 스피커의 센터와 위성 채널 2개를 전면의 스크린 경통을 중심으로 3개 배치하고 나머지 리어 채널 2개는 뒷벽에 달았습니다.
시네마 5.2는 사운드도 사운드지만 금속 그릴을 사용하고 있어서 내구성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마란츠의 중급형 AV리시버인 SR6015를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꽤 고가의 리테일가를 지니고 었지만, 요즘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서 동가격대의 여타 AV리시버와 비교하여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스포츠 중계, 영화, 공연물 감상,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 등 어떤 컨텐츠를 걸어도 100인치 대화면 스크린과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이 가히 예술입니다.
실내 생활이 많아진 요즘 제대로 된 홈엔터테인먼트 장비 하나씩은 구비하고 있으면 생활이 더욱 윤택해집니다.
지금 AV프라임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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