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오랜 동반자인 내비게이션이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의 CPU를 탑재해 빠른 길 안내는 물론 멀티미디어 기능에 자동 업데이트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운전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연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까지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내비게이션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로 운전자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앞선 기술력이 적용된 내비게이션을 꾸준히 출시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최근에는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까지 갖춘 '파인드라이브 AI 2'를 출시하며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내비게이션 부문에 선정됐다.
파격적인 디자인에 성능까지 뛰어난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AI 2 (2GB RAM)'
'파인드라이브 AI 2'는 파인디지털이 자사 인기 제품 '파인드라이브 AI'의 후속 모델로 작은 크기가 돋보이는 미니멀리즘 스트리밍 스틱이다. 바 형태의 심플한 본체는 일반 내비게이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64비트 쿼드코어 CPU 및 2GB 램과 안드로이드 9.0 파이 운영체제로 높은 성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관련 팝업 메시지와 회피 경로를 안내하는 아틀란 5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디스플레이와 거치대가 전면을 가리지 않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은 차량의 순정 인테리어와 내부 미관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은 물론 미니멀리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간단한 사용법도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차량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1초 만에 장착이 완료돼 차량의 순정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 '파인드라이브 AI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로 옮겨 사용할 수 있다.
8인치의 시원스러운 화면이 인상적인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Q300 S (16GB)'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Q300 S'는 8인치 크기의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으로 옥타코어 기반의 강력한 프로세서로 최신 스마트폰처럼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또한 어린이 보호 구역 회피 경로 안내를 통해 안심하고 주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돼 필요한 앱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으며, 최신 아틀란5를 탑재해 빅데이터 실시간 교통 정보 및 주변 검색, 현실감 넘치는 3D 지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기술인 Turbo GPS 8.0이 빠르고 정확한 GPS 성능을 보장한다.
최신 데이터를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수신하는 편리한 자동 업데이트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꼭 필요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NIP 모드와 PIP 모드, 풀 스크린 및 화면 분할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른 속도에 편의성을 더한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Q30 S (16GB)'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Q30 S'는 7인치 크기의 거치형 내비게이션으로 옥타코어 기반의 'S5P6818(Cortex A53 1.6GHz)' CPU와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 운영 체제로 스마트폰처럼 빠른 속도와 쾌적한 환경을 보장한다.
주행 중 어린이 보호 구역을 지나는 경우 팝업 화면과 음성으로 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회피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어 안심된다. 블루투스 스마트폰과 한 번만 연결하면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편리하다.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기술인 Turbo GPS 8.0이 빠르고 정확한 GPS 성능을 보장하고, 미약한 DMB 신호를 증폭해 저감도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빅데이터 실시간 교통 정보 반영으로 빠른 길 안내가 가능한 아틀란5 지도를 탑재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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