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나게 된 2020년.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죠.
매장을 운영 하시는 사장님들과 통화를 해보면
가게를 접는 경우도 있고
잠시 묻을 닫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지금 상황을 이용 하여
그동안 못했던 시설 정비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카페 매장에서 프로젝터 투사 하고픈 분들.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몇가지 있죠.
1. 스크린 꼭 있어야 해?
2. 밖에서 빛이 좀 들어오는데 보여?
3. 깔끔하게 설치가 될까?
그에 대한 해답이 되는 포스팅을 진행 해보겠습니다.

뷰소닉 제품중 가장 인기가 많은 PJB701HD.
그보다 투사 거리가 조금 더 짧은 모델.
그게 바로 V139HD 입니다.
FHD 해상도에 3800안시 밝기.
특히...
80인치를 2.01~2.60M
100인치를 2.50~3.25M
120인치를 3.00~3.91M
이렇게 짧은 거리에서 투사 할 수 있다는 점.
이걸로 모든걸 설명 할 수 있겠죠.

명동성당 건물에 위치 한 카페 입니다.
적절한 조명과 채광이 있는 실내 공간 입니다.

깔끔한 실내.
블라인드, 커텐 없는 창문.
거기에 마감 천장.

마감 천장이지만 생각지 못한 점검구.
천장에 점검구가 없었다면 외부 몰딩을 이용해 선을 정리 해야 했겠죠.

뷰소닉 프로젝터 V139HD를 천장에 설치.
사진은 발로 찍어 흔들렸네요.

뒷면에는 매트릭스 HDMI 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을 연결 했으며
세상 깔끔하게 설치 되었음을 알 수 있네요.

깔끔하게 천장 고정을 끝낸 뷰소닉 V139HD.
프로젝터의 전원을 켜 보겠습니다.

스크린 없이 벽면에 투사를 합니다.
일반 흰색 벽면으로 보이나
무광 페인트로 작업이 되어 있고 매우 고른 표면 이죠.

약 80인치 정도의 화면 사이즈.
매장 한쪽 벽면을 인테리어 하는 비용 보다
빔프로젝터가 더 저렴하죠?

이렇게 오늘의 시공 현장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살아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