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입주 하는 아파트에 이사 가면 가장 하고 싶은것?!?!
가정집 거실에서의 로망.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최고 사양의 프로젝터와 100인치 전동 스크린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어떤 고객님의 아파트 거실 시공 현장을 함께 살펴 보도록 할껀데요.
곧 이사 하시는 분들께는 정보 공유를.
아직 와이프분께 허락 받지 못하신 분들께는 대리만족을.
그런 의미에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4K 프로젝터의 지존인 뷰소닉 PX727-4K
가끔 이런 문의들을 많이 하십니다.
밝기가 2200안시 이면 너무 어둡지 않겠느냐.
밝기가 3500안시인 PX747-4K로 가야 하는거 아니냐.
제가 간단히 요약 해드린다면.
PX727-4K는 2200안시 이나 RGBRGB 6분할 컬러휠이 적용된 홈시어터 전용 모델 입니다.
반면 PX747-4K는 3200안시 이나 RGBW 컬러휠이 적용된 모델 이죠.
고퀄리티 영상을 보기 위해 4K 프로젝터를 구매 하시는 분들.
당연히 영화를 보시면서 색상 구현에 더욱 뛰어난 6분할 컬러휠을 사용 하는것이 당연하겠죠.
그럼에도 계속 미심적은게 2200안시가 과연 어느정도 보일런지...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주목 해주세요.
스크린은 DCS 100인치 전동 스크린를 적용 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긴 설명을 생략 하겠습니다.
광학 스크린은 이미 많이들 사용 하시고 그에 대한 설명도 많으니까요.

진짜 홈시어터!!!
뷰소닉 PX727-4K 프로젝터.
천장에 깔끔하게 고정을 하였구요.

천장에 점검구가 없으므로 외부 몰딩을 이용해 선처리를 진행 하였습니다.
프로젝터 뒷면에는 칩내장형 4K 케이블 2개,
3.5파이 스테레오 케이블,
전원 케이블을 연결 했네요.

외부 몰딩이 부담스러우신 경우 천장에 점검구를 만들고
그 안으로 선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인테리어를 새로 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힘든 작업이 되겠죠.
그러나 외부 몰딩도 처음에는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정작 그리 눈의 거슬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실제로 눈에 띄지 않거든요.
프로젝터 전원을 켜고 화면을 보겠습니다.
저는 커텐이 없는 이곳에서 어느정도 보이는지가 너무 궁금하거든요.

밖은 지금 점심시간.
커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의 화면이 보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전동스크린의 리모컨 수신부는 이렇게 고정을 해줬습니다.

스크린의 전원과 프로젝터의 HDMI 케이블 등은 스크린 우측에 몰딩을 이용해 마감.
노트북과 연결 하여 화면을 투사 했습니다.
낮에 블라인드, 커튼 없이 이정도 입니다.
그럼 블라인드나 커텐을 달거나.
저녁에 본다면 당연히 더욱 잘 보이겠죠?
저는 이렇게 설명 드리고 싶네요.
CGV나 메가박스에서 영화 시작 전에 광고 나올때.
실내 조명이 켜 있을때의 화면 느낌.
밤에 보면?
극장에서 조명 끄고 영화 시작 하는 느낌.
그게 정답인듯 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만족 하는 시공 현장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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