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모리-낸드 플래시 스토리지 관련 업체들은 적지 않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무래도 전세계적인 메모리 부족 현상과 원하의 약세 등이 메모리 및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빛과 그림자가 명확하게 나누어 지고 있다. 오늘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에센코어 x 파인인포 에서 연말 세미나 행사가 진행되었다.
■ ESSENCORE-KLEVV 세션

우선 ESSENCORE-KLEVV 세션을 통해 자사의 DDR4, DDR5 라인업 및 낸드 플래시 기반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 되었다. SK T1 과도 공식적인 마케팅 계약을 통해서 국내에서 혹은 해외에서 이를 활용한 콘텐츠 등을 제작할 예정이라면 컨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센코어-클레브에서는 매년 대만 컴퓨텍스에 참여하여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대만 컴퓨텍스에 방문하실 분들은 에센코어-클레브 부스에 방문해 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해외 다양한 매체와 유튜브 등에서도 꾸준한 투자 및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에도 마케팅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그리고 내후년에 어어질 메모리, 낸드 플래시 시장에 대해서 DRAM- 시장은 종류와 무관하게 내년 엔터플라이즈 시장을 비롯하여 AI 관련 데이터 센터 등에서도 큰 수요가 일어나서 계속해서 메모리의 공급 부족이 예상 되는데 2026 에서도 하이닉스 그 외에 많은 메모리 제조사들이 신규 라인의 증설 등도 예정되어 있지만 추후 년도에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적어도 2년 에서 3년까지도 DRAM 의 재고 부족으로 인해 메모리 가격의 상승 부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같은 이유는 몇 가지로 분석할 수 있는데 특히나 수요-공급 측면에서도 봐도 엔터플라이즈-AI 데이터 센터의 확장으로 인해 수급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예상되는데 컨슈머 영역에서도 해외 미디어, 데이터 예측 부분에서도 개임용 PC 및 노트북 등과 더불어서 특히나 AI PC 도 내년에는 증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50% 이상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AI PC 에서도 전체적인 메모리 수용 및 용량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에도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QLC 를 채용한 낸드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들이 출시가 늘어날 예정이기는 하나 이 역시도 올 해 선적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 만이 유통이 될 듯해, 메모리- 낸드 플래시 제조사들의 입장에서는 낸드 플래시 라인 증설 보다는 DRAM 라인 증설을 우선히 되고 있는바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도 역시 부족한 상황이 이어질 듯 하다.
마지막으로 에센코어-클레브 에서는 S하이닉스K 그룹 맴버이기 때문에 DRAM 및 낸드-플래시 메모리 등의 수급적인 부분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가능하면 한국내 많은 제품들을 공급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에센코어-클레브의 세션에 이어서 파인인포에서 올 해의 파트너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상위 3개의 업체가 시상을 이어갔는데, 마이PC삽, 오마이PC 마지막으로 컴퓨존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중에서 1위는 컴퓨존에서 차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