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어떻게 1년을 못가니, 가장 빨리 버림 받은 차 순위

2017.03.29. 11:36:22
조회 수
5,493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자동차 조사 전문 업체 아이씨카(iSeeCars)가 흥미있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아이씨카는 최근 새 차를 구매하고 1년 이내 되판 자동차 순위를 발표했다.

 2015년과 2016년 판매된 2015년형과 2017년형 신차 2400만대를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1.5%는 1년 이내에 주인에게 버림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BMW와 메르세데-벤츠 같은 럭셔리 모델이 상위에 대거 랭크됐다는 것은 더욱 놀랍다. 이 순위에 따르면 BMW 3시리즈의 8.0%가 1년 이내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고 2위 역시 7.1%의 BMW 5시리즈가 차지했다.

모든 신차의 1년 이내 재판매 비율은 평균 1.5%에 불과했다. 3위는 6.1%d의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전체 11위 가운데 BMW와 벤츠 모델이 6개나 됐다.

아이씨카는 “상위 11개 모델의 재판매 비율은 일반 자동차의 2배 이상”이라며 “이 가운데 BMW와 벤츠의 상위 3개 모델은 모든 모델의 평균보다 4배나 빠르게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고 말했다.

   
출처=아이씨카

소비자가 구매한 새차를 얼마되지 않아 중고차로 내 놓는 가장 큰 이유는 품질에 대한 불만 그리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품성에 실망해서다. 

아이씨카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이 2016 J.D파워 초기품질지수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참고자료로 제시했다.

신차급 중고차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시장에 나오면서 또 다른 소비자들에게는 평소 희망하던 모델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된다. 

1년 이내 중고차로 나온 모델의 평균 감가상각률은 12.7% 정도였지만 C클래스는 19.6%, 5시리즈는 18.2%나 가격이 내렸다. 아이씨카는 원하는 자동차를 낮은 비용으로 구매하고 싶다면 목록을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자동차 기자의 드림카 '포르쉐 카메라 박스터'... 유연한 촬영 전용 머신 오토헤럴드
[르포] ‘도요타의 심장’ GR 팩토리 가보니…로봇 대신 장인·양산 대신 정밀 오토헤럴드
뉘르부르크링 품은 도요타의 비밀 R&D 요새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 오토헤럴드
가장 힙한 곳, 성수에서. MSI 노트북 팝업 스토어 기글하드웨어
화제의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까지 'AMD x 붉은사막' 팝업 스토어 미디어픽
최고의 핫플로 출격한 용용이...최신 노트북과 게임기로 성수동을 흔들다 미디어픽
[지포스 데이 2025] ASUS,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유저를 홀리다 미디어픽
[지포스 데이 2025] MSI,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하드웨어 공개 미디어픽
한국 지포스 25주년 기념,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NVIDIA GeForce Gamer Festival) 블루프레임
[지포스 데이 2025] 이엠텍아이엔씨, PALIT 브랜드로 AI 그래픽의 미래 제시 미디어픽
[지포스 데이 2025] 갤럭시, 프리미엄 HOF 그래픽카드로 현장 장악 미디어픽
당신이 상하이에서 주목해야 할 여행지&호텔 6 트래비
[기자수첩] 모빌리티쇼로 본 日 자동차의 선택은 '속도전보다 다층적 접근' 오토헤럴드
"고용 불안과 기술 경쟁력 약화 초래" 노동계까지 정부 NDC 전환 촉구 오토헤럴드
현대차 아이오닉 9, 오프로드 콘셉트로 변신… 빅타임과 전동화 협업 오토헤럴드
현대차 월드랠리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스팔트와 사막 '기적의 반전' 총력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관세보다 무서웠던 세액 공제, 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반토막 오토헤럴드
[클래식 카리뷰] 붉은 깃발이 찢어진 순간, 1901년산 벤츠 스파이더의 질주 오토헤럴드
젠슨 황이 던진 AI 주사위, '큰 숫자' 나오려면 운용과 지원 모두 필요해 IT동아
[정보/루머] 나와도 애매하고 안 나와도 애매한 아크 B770 및 openSIL 공개하며 드러난 Zen 6의 존재 등 (1) 다나와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