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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싫어하지? 반려동물계의 아싸에서 인싸되는 매너의 마법

다나와
2019.09.24. 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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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물이 너무 좋은데… 이상하게 유독 동물들에게 외면 받는 사람이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반려동물의 정색을 부르는 6가지 잃템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당신도 모르게 동물이 질색하는 비매너 행동을 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줄 알고 무심코 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거나 트라우마 수준의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이번 시간에는 처음 만난 동물들에게 필요한 보호자의 매너를 준비했다. 특히! 여자친구나 장모님 댁 동물로부터 톡톡히 미움을 사고 있는 분들이라면 필독하길 바란다.



1. 첫 만남에서 견심 저격하는 반려견 인사 매너

 

Q. 꼬리를 흔들길래 안아주려고 했더니 저를 공격했어요. 왜 그렇죠?


▲ 개가 꼬리를 흔드는 데는 여려가지 이유가 있다 (출처: 픽사베이)


A.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반기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적대감을 표시하기 위해 꼬리는 흔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첫 만남에서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끌어안거나 뽀뽀를 하고 머리를 만지는 것과 같은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면 인사는 인간을 포함해 유인원 중에서도 보노보, 침팬지 정도가 좋아한다. 특히 개와 고양이는 정면으로 포옹하려고 들면 공격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물론 일부 좋아하는 동물들도 있다) 무작정 안으려 드는 것은 비추천이다. 


 

▲ 인간 검증이 끝났습니다. 님은 이제 내 친구임 (출처: 픽사베이)


반려견이 스스로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서 냄새를 맡고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 주의할 점은 냄새를 맡는 동안에는 반려견의 몸에 손대지 않는다.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고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는 편이 좋다. 펼쳐진 손을 두려워하는 동물들도 있기 때문이다.


말풍선 동물들이 펼쳐진 손을 두려워하는 이유? 

간단하다. 우리가 벌레를 싫어하는 이유를 떠올려보자. 동물들의 손과 사람의 손은 구조적으로 다르다. 사람 역시 자신과 다른 구조를 가진 생명체를 보면 두려워하는 것과 같은 심리다. 


 

Q. 우리 강아지는 사람들이 놀러만 오면 하품을 해요. 졸려서 그런가요?


▲ 너가 싫을 때 나는 하품을 한다 (출처: 픽사베이)


A. 안타깝게도 싫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동물이 어떤 행동을 싫어하는지 구분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보통은 싫다는 표현을 하품, 혀 내밀기, 눈 피하기, 자리 피하기, 몸 털기, 몸 긁기 등의 행동으로 표현한다. 이를 카밍 시그널이라 한다.


고양이도 싫다는 의사를 하품, 혀 내밀기, 눈 피하기, 자리 피하기, 몸 털기, 몸 긁기 등으로 표현하니 참고하자.

 


Q. 친구네 강아지는 제가 오면 늘 민망한 부위 냄새를 맡아요. 속옷을 이틀에 한번씩 갈아입어서 그런가요?


▲ 강아지 엉덩이는? 명함이다 (출처: 픽사베이)


A. 반려견들은 서로 항문냄새를 맡으면서 인사를 한다. 항문에서 나오는 페로몬 냄새에는 개의 성별, 감정 등의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반려견들은 냄새를 맡으며 서로의 정보를 교환한다. 필자는 이런 행동을 ‘명함주고 받기’라고 부른다.


반려견이 특정 부위의 냄새를 맡는 행위 역시 항문인사와 같은 맥락이다. 그 사람의 페로몬 냄새를 통해 현재 당신이 어떤 기분이고 상황인지 알아보기 위함이니 너무 당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속옷은 매일 갈아입는 게 좋다.


 반려견 첫인사 매너 요약 


 

 1) 첫 만남부터 스킨십+정면 인사는 삼간다.

 2) 자리에 앉아 가볍게 주먹을 쥐고 반려견이 먼저 냄새를 맡도록 기다린다. 

   동물들이 편안히 올 수 있도록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 

 3) 차분히 숨을 쉰다. 가뿐 숨이나 긴장에 가득 찬 거친 숨은 동물이 당신의 감정

    (예: 두려워 한다)을 판단해 공격성을 드러내게 할 수도 있다.

 4) 반려견이 거부 표현을 하면 즉시 애정공세(?)를 멈춘다.

 5) 민망한 부위 냄새를 맡아도 기다려준다.

 6) 간식은 바닥에 살짝 놓아준다. 처음부터 손으로 주려다 물릴 수도 있다.

 7) 어린아이와 동반 방문일 경우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2. 새침한 고양이도 나의 포로로 만드는 반려묘 인사 매너

 

Q. 친구네 고양이가 오드아이예요. 신기해서 쳐다봤는데 자리를 피하더니 저랑 눈도 안 마주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 눈 안 까냐옹~ (출처: 픽사베이)


A. 고양이는 첫 만남 때 눈맞춤, 코맞춤, 냄새교환 순으로 인사를 주로 한다. 당신이 고양이라면 괜찮았겠지만 사람이 정면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만지는 것을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성격이 온순하고 안정적이며 사교형의 타입이라면 천천히 인사를 해도 좋지만 특별히 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이상 인사는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조용히 급식기에 주는 정도에서 인사를 끝내도록 하자. 과도한 접근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Q. 아랫집 고양이가 귀여워서 엄마가 가끔 봐준다고 데려오는데 요즘 행동이 이상하대요. 왜 그러죠?


▲ 우리에게 이사는 님들의 이민과 같음  (출처: 픽사베이)


A. 건강하던 고양이가 이사 후 갑자기 사망한 사례가 있다. 그만큼 고양이는 환경변화에 예민하다. 특히 장거리 이동이라든지 이소(이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데 화학적 자극, 물리적 자극, 환경자극이 있기 때문이다. 각종 생활냄새와 소음, 실내의 구조물 변화는 고양이에게 큰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고양이의 이동은 삼가도록 한다. 

  

◈ 반려묘 첫인사 매너 요약 


 

 1) 과도하게 접근하거나 무리해서 인사하려 하지 않는다.

 2) 고양이를 부르지 말자. 부르면 고양이도 긴장한다.

 3) 고양이 목소리를 흉내내지 말자. 잘못 흉내 내다간 고양이가 공격신호로 오해한다.

 4) 정면에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은 금물(특히 스킨십에 주의하자).

 5) 일어서 있으면 긴장하니 앉아 있는 것이 좋다.

 6) 모든 행동은 천천히 조용히 해야 한다(문 살짝 천천히 닫기, 천천히 일어서고 천천히 앉기).

 7)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과 장난감을 준비해 낚시놀이 등을 이용하여 서서히 흥미를 끈다.

 8)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면 15분 정도 놀아준다.

 9) 고양이의 물건은 함부로 손대지 말자. 물건에 애착이 강한 고양이도 많다.

 10) 고양이가 좋아하는 우체국택배박스 3호 크기의 박스를 3개 이상 준비해 근처에 둔다.

 11) 어린아이와 동반 방문할 경우 아이가 고양이를 귀찮게 하지 않도록 한다.



 


3. 반려동물 간식, 알고 먹이자

 

▲ 혼자만 맛있는 거 먹기 있냐옹 (출처: 픽사베이)


A. 낯선 사람이 반려동물과 친해지기 가장 쉬운 방법은 맛있는 음식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맛있게 먹는 치킨이나 과자를 줬다가는 아이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최악의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동물들에게 유익하다 알려진 음식의 경우 연령, 체질, 질병 등에 따라 다르며 자칫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칼럼에서는 생략하겠다. 대신 건강한 동물이든 아픈 동물이든 절대로 삼가야 할 독이 되는 음식들을 공개하니 아래 음식들은 절대로 먹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 당신의 반려동물을 아프게 하는 8가지 음식 

 


초콜릿 –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 성분은 소량만 섭취해도 구토와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날달걀 - 살모넬라균 때문에 췌장염에 걸릴 수 있다.

 

양파, 마늘, 파, 부추가 들어간 음식들 - 적혈구를(용혈) 파괴하여 빈혈을 일으킨다.

 

포도 - 신부전을 일으키는 독소가 있으니 주의하자.

 

생선 - 날 생선은 안되며 반드시 가시를 발라서 줘야 한다. 소금 간이 된 것은 피하자.

 

커피 - 간혹 재미로 커피를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를 자주 먹이면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심박수 증가, 혈압상승, 발작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참치캔, 소시지, 게맛살, 과자, 피자, 치킨 - 길고양이들에게 가장 많이 먹이는 음식이다. 불쌍한 길 동물들에겐 음식이 생존과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이기도 하지만 보호자가 있는 동물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염분히 강해서 신장에 해롭기 때문이다.




4. 만약 지인의 동물 보호자가 되었다면?

 

▲ 놀러 가기 좋은 계절이다멍! (출처: 픽사베이)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이다. 특히 10월 3일 개천절은 목요일인지라 샌드위치 연휴를 사용하면 4일의 휴가를 이용해 여행을 다녀오기도 좋다. 만약 당신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가 많다면 10명 중 1명은 펫시터를 부탁할 가능성이 높다. 자, 그때를 대비하여 지인의 반려동물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자.


◈ 동물을 맡기 전 체크체크 


□ 사료를 잘 챙겼는가? 

: 평소 잘 먹던 음식을 넉넉히 받아둔다. 자율급식 훈련이 덜 된 아이라면 보호자에게 한끼 급식량을 소분해 담아달라고 요청한다. 습식푸드의 경우 온도유지를 잘 해줘야 한다(반드시 냉장보관).


□ 동물의 생활용품을 받았는가?

: 화장지, 물티슈, 담요, 수건, 화장실 및 패드, 급식기(평소 사용하던 밥그릇, 물그릇), 좋아하는 장난감 등의 짐을 챙긴다. 고양이는 스크레쳐, 낚시도구 장난감 등도 준비해줘야 한다.


□ 주의사항을 숙지했는가?

: 동물의 평소 생활패턴(자는 시간, 먹는 시간, 놀이시간, 휴식시간, 배변 시간 등)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격 및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 과거병력 유무 및 현재 병력에 대한 정보를 들었는가?

: 복용하는 약이 있을 경우 반드시 챙기도록 한다. 약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보호자에게 사전에 병원에 문의해 상담 받았는지도 체크한다. 만약 약이 넉넉하지 못할 경우 기존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주변의 동물병원을 내원한다. 처방전을 받기 힘들면 병원측과 상의해서 ‘진단명, 약의 성분, 용량’을 알아두면 된다.



▶ 어서와~ 우리 집은 처음이지? 


1단계 - 긴장을 풀어주자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출처: 픽사베이)


만약 반려동물이 장거리를 이동해왔다면 아이들이 많이 긴장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멀미가 심하거나 진동, 소리에 예민한 동물들은 눈으로 봐도 심하게 긴장돼 있음을 알 수 있다.

 

▲ 익숙한 냄새가 밴 방석이나 옷을 이용하자 (출처: 픽사베이)


우선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자. 반려견은 보호자의 옷처럼 익숙한 냄새가 나는 물건을 이용해 편안히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평소 사용하는 화장실 패드를 곳곳에 깔아주면 몸짓이나 표정이 한결 더 편안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급식기의 중요성을 등한시하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가능한 기존에 사용하던 급식기 형태와 가장 비슷한 재질, 크기, 형태, 색깔로 준비해야 거부감이 줄어든다.


▲ 집으로 갓 모셔온 고양이는 왕처럼 모셔야 한다 (출처: 픽사베이)


고양이는 조금 까다롭다. 창문은 모두 닫아두길 추천하며 볕이 들어오는 창가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면 더욱 좋다. 간혹 침대나 소파 밑으로 숨어버려 당황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고양이가 스스로 그곳을 은신처로 생각해서 몸을 숨긴 것이기 때문에 안정감을 되찾는 데 효과적이니 미리 청소하고 위험한 물건들은 치워두자.


 EMS박스 신우체국3호


- 상자를 만들어주면 상자 안에서 편하게 쉬는 경우가 있다. 많이 만들어 줄수록 좋으며 필자는 3개 이상을 만들어 주는 편이다. 택배 포장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 재질의 박스가 좋으며 사이즈는 우체국택배 박스 3호를 추천한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고양이들이 좋아해 '고양이상자'라고 불린다.

 

그리고 고양이는 스스로 물과 먹이를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서 화장실, 음식, 물이 부족하면 극도로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성향이 있어서 물맛이 바뀌어버리면 아예 섭취를 거부한다. 때문에 기존에 마시던 물을 챙겨오는 것이 좋다.

 

 

2단계 – 안정을 취한 뒤 물을 먹이자


 억지로 물을 먹이려 하면 역효과다 (출처: 픽사베이)


장거리 이동 후 간혹 보호자 중에서 아이들이 갈증을 느끼거나 배가 고플까봐 목적지에 도착하자 마자 음식을 먹이려는 경우가 있다. 목적지에 막 도착한 후의 동물은 긴장과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갑자기 물을 많이 먹이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기도로 넘어갈 수도 있다.


동물이 어느 정도 안정감을 가지면 그때부터 먹이되 먼저 물부터 섭취하게 하고 이후 가벼운 음식을 소량씩 먹이는 것이 좋다.



3단계 – 가족들과 인사는 시간이 흐른 뒤에 한다


 사람도 예민할 때 건들면 화나죠? 개도 똑같아요 (출처: 픽사베이)


만약 집에 당신 외의 가족들이 있다면 동물들과의 인사는 천천히 나누라고 미리 언질해주길 바란다. 오자마자 낯선 사람들이 쳐다보고, 만진다면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며 자칫 공격성을 드러낼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명절이나 가족 생일처럼 낯선 사람들이 대거 모일 때 무턱대고 동물들을 만졌다가 공격을 당해 응급실을 찾아간 보호자의 사례들을 많이 접했다.


말풍선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나 개라면 괜찮지 않을까? 


 인사 중 개에게 물려 큰 상처를 입은 보호자의 손 (출처: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


아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동물들도 환경이 바뀌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천천히, 차분하게 인사를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 사람들처럼 동물병원도 24시간 동안 운영하는 곳이 있다. 만일을 대비해 가까운 곳의 24시 병원 전화번호를 미리 저장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4단계 – 외출 시 리드줄을 반드시 채워준다


 리드줄 없는 산책은 면허증 없이 운전하는 것과 똑같다 


동물들은 이동 중에 실종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동물을 데리고 산책 같은 외출을 하려면 리드줄(산책줄)이 필수다. 리드줄은 다른 동물과 사람과의 마찰을 예방하고 동물이 찻길로 뛰어들거나 실종되지 못하도록 행동을 컨트롤한다.


 (왼쪽부터) 플랙시 뉴클래식 코드타입 네온 / 구바스 천연가죽 목줄 리드줄 세트 / 지엠펫 메쉬반사 하네스


리드줄은 돌발 상황을 빠르게 제어할 수 있도록 2미터 이내로 짧게 잡는 것을 추천한다. 대형견의 경우 위협감을 줄이고 사고를 대비해 입마개를 필수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이것은 법으로도 정해져 있다). 동물의 배변을 치울 봉투도 잊지 말고 챙기자.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는 이런 작은 행동에서 완성된다.


※ 글 : 박민철 반려동물 칼럼니스트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 대표이자 서정대학교 동물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SBS 자문 및 영화 <마음이2> 제작보고회의 현장 삼당을 담당했으며 MBC, KBS, SBS, YTN, Q채널, BBS라디오, CBS라디오, cat post, <행복한 동행>, JTBC<여보세요> 등 다수 방송에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물교감법을 수록한 <너의 마음이 궁금해>가 있다.


기획, 편집 /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사진 / 박민철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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