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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친환경 라인업 확장'

2019.10.17. 1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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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완성차들이 앞 다퉈 친환경 로드맵을 발표하고 엔트리부터 플래그십까지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의 신차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친환경차 경쟁에서 밀리면 미래도 없다는 절박함이 엿보인다.

2011년 BMW i 브랜드 출범과 함께 i3, i8를 소개하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전기 이동성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한 BMW 코리아의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 6월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부분변경에 PHEV가 적용된  뉴 745e,  뉴 745Le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형 세단으로는 유일한 전동화 모델이다.

7시리즈의 2세대 PHEV 버전인 뉴 745e와 뉴 745Le는 BMW e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해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탁월한 효율성, 장거리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도 최소화했다. 최신 기술의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상의 효율을 구현하는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 시스템 출력 394마력을 제공, 이전 세대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개선된 용량의 신형 배터리를 장착해 유럽 기준 전기만으로 최대 50~58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뉴 7시리즈 PHEV 모델은 넓은 공간과 엄선된 소재,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제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뉴 745e와 뉴 745Le 모델은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와 스포티한 느낌의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의 차별화된 실내외 디자인 및 장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745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1억 4670만원, 뉴 745e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1억 4920만원이며, 롱 휠베이스 모델인 뉴 745Le는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은 1억 621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1억 64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밖에도 BMW코리아는 올 하반기 베스트셀링 세단 5시리즈의 PHEV 모델인 530e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부분이 특징이다.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0km이며, 연비는 유럽 기준 52.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4g/km에 불과하다.

뉴 530e는 동급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eDrive를 포함한 BMW 뉴 5시리즈의 풍부한 운전 지원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410ℓ의 트렁크를 포함해 모든 편의장비와 장거리 운행 능력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BMW e드라이브 기술과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어우러져 BMW 뉴 5시리즈만의 역동적이고 부드럽고 효율적인 특성을 보여주며, 동시에 매우 경제적이고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현한다. 총 시스템 출력은 252마력으로 전기모터에서 113마력, 가솔린 엔진은 184마력을 발휘한다. 

BMW의 향상된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신차는 내년에도 주요 인기 차종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BMW코리아는 베스트셀링 X5와 3시리즈의 PHEV 버전 뉴 X5 xDrive45e와 뉴 330e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뉴 X5의 2세대 PHEV 모델 뉴 X5 xDrive45e는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세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해 총 394마력의 최대 시스템 출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5.6초이며, 이전 세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순수전기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한다. 뉴 X5 xDrive45e에 적용된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는 차량의 동력 성능을 극대화해 BMW가 표방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500ℓ에서 최대 1720ℓ까지 확장 가능한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해 장거리 이동시에도 편의성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내년 국내에 선보일 BMW 뉴 330e는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의 PHEV 모델로, 3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뉴 3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총 25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엑스트라 부스트 기능에 따라 최대 41마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초 이내이며, 1회 완전충전 시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가능거리는 이전 모델 보다 약 50% 늘어난 최대 60km에 달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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