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가 대세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올 들어 코로나의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유튜브, 트위치와 같은 온라인 방송의 주가도 연일 치솟고 있다. 구독자 100만 명을 훌쩍 넘기는 유명 유튜버와 스트리머의 인기는 어지간한 톱 연예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고, 이들이 갖는 영향력 또한 공중파 방송 못지 않게 크다.
이에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우후죽순 온라인 방송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진입장벽이 워낙 낮은데다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특기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인지도를 쌓고 막대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길을 가다 흔히 보는 평범한 사람들도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충분히 스타가 될 수 있다.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가 유튜브라는 설문 결과도 결국 이러한 시대의 흐름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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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처음 문을 연 백그라운드는 서울시 송파구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47 2층 201호)에 자리하고 있다. 마치 고급스러운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이 비밀스러운 공간은 사용자 모두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방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방해 받지 않고 방송을 촬영하고픈 이들에게 그야말로 최적의 장소다. 실제로 방음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내부의 소음이 밖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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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선 백그라운드 마케팅 매니저 |
참고로 오픈 일인 8월 27일에는 국내 유명 스트리머 4인이 백그라운드에서 'AMD와 백그라운드가 함께하는 Fall Guys 스트리머 싹쓰리 매치'를 진행해 적잖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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