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드론이 있습니다.

다양한 만큼 독특한 모습의 드론도 종종 만납니다. 사진=http://www.aerotain.com/
하지만 아무리 진귀한 드론이라도 2개 이상의 프로펠러와 모터를 지지하는 팔은 드론임을 증명하는 시그니처입니다. 다른 모양이라고 해도 길게 뻗은 팔이 불편해 접은 것뿐이지요. 최근의 취미용 촬영 드론은 거의 접는 구조를 선택하는 듯합니다.

DJI의 매빅이 팔을 접은 후, 폴딩 구조의 드론이 취미용 드론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https://www. 사진=dji.com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 개인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성을 갖춘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와
전문가용 촬영 드론인 '인스파이어(Inspire)'가 DJI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dji.com
폴딩 드론은 모두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드론 디자인에 인기 있는 모양이 있습니다.

알 모양이죠. 의외로 인기 있다니까요.
물론 알 모양이라도 비행을 위해서는 프로펠러가 달린 팔을 펼쳐야 합니다. 팔을 접어 변신한 모양이 왜 알이냐고요? 알은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원초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니까요. 이렇게 수많은 알 모양 드론들 중에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드론이 있었습니다.

파워비전(PowerVision)의 파워에그(PowerEgg) 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3축 짐벌 카메라에 23분 비행이 가능한 파워에그는 레드닷(reddot) 등 다양한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파워에그의 제작사 파워비전은 지난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미국 600여 소비재 전자산업 종사업체들의 모임인 가전제품제조업자협회(CE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예요.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1월에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 안팎입니다.
전시장소는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힐튼호텔 등이며,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되죠.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이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전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국가별로 별도의 전시관(부스)이 설치되며, 삼성전자(주)·LG전자(주) 등 한국의 가전업체들도 참가합니다.
매년 2,000여 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관련자들이 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최근에는 CES에서 신제품 드론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두산백과"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CES2020에서 또다시 독특한 알을 소개합니다.

파워에그 X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파워에그 X는 이름처럼 알 모양입니다. 하지만 지난 파워에그가 30cm 높이의 타조알 크기였다면

파워에그 X는 18cm의 비교적 작은 알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손바닥 가득 들어오는 이 알에서 아직 드론의 모습은 찾을 수 없습니다. 어딘지 숨겨진 버튼을 누르면 4개의 팔과 함께 프로펠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지만 지금 상태의 파워에그 X에게 비행 능력은 없습니다.

파워에그 X는 손으로 들고 다니는 액션 카메라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파워에그 X는 상하로 나누어지는 커버를 가집니다. 아래쪽 커버를 제거하면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주름진 표면과 함께 3축 짐벌이 등장합니다.

좌우에 있는 버튼을 눌러 위쪽 커버를 열고 빈자리에 손목 밴드를 연결하면 영상 촬영을 위한 캠코더로 변신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동영상은 스마트폰이 촬영하고 좀 더 활동적인 영상은 액션 카메라가 촬영하는 지금 캠코더라니 무슨 소리일까 싶지만 파워에그 X는 이들 카메라와는 다릅니다. 3축 짐벌이 있습니다. 수전증에 흔들리는 손도 파워에그 X의 영상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액션 카메라도 손떨림을 막는 기술이 있지만 모두 촬영한 영상을 소프트웨어로 수정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둥근 모양이 손으로 잡았을 때 안정감을 더하지만 파워에그 X는 꼭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손목 밴드 대신 삼각대 고정 파트를 연결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파워에그 X의 3축 사진=dji.com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장치를 짐벌 또는 짐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짐벌은 카메라가 드론의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수평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짐벌을 구성하는 축의 수에 따라 크게 2축 짐벌과 3축 짐벌로 구분되는데, 3축 짐벌이 2축 짐벌보다 안정적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짐벌 카메라는 삼각대와 함께 있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AI 기술을 이용한 파워에그 X의 얼굴 인식 기능은 설정한 피사체를 화면 밖으로 놓치지 않습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팔로 미(셀카드론 2015 신제품 4종 비교)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Follow Me) 기능으로 드론에게 익숙한 이 기능은 하늘에서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닙니다. 카메라는 땅 위에 가만히 고정되어도 촬영한 영상은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땅 위에 고정된 카메라에서 피사체를 추적하는 기능을 응용한 카메라는 파워에그 뿐입니다.

엄지 척으로 동영상을 촬영을 시작하거나 V로 셀카를 찍어줍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드론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던 제스처 기능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을 가능하게 한 AI를 위한 고성능 프로세서가 영상의 신뢰를 높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촬영된 영상의 해상도는 4K의 60fps입니다. 1080p로 녹화했을 때는 120fps까지 지원됩니다.
4K 해상도(4K Ultra High Definition; 4K Ultra HD; 4K UHD)는
가로 해상도가 4 kilo pixel (4 kP)로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팬텀3 프로페셔널' 등의 최신 기종에서 4K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4K로 촬영했을 경우 장점은 클로즈업해서 주변을 잘라내어도 여전히 고화질 영상이라는 겁니다.
반면 파일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편집시 컴퓨터 부하가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4K 해상도는 충분한 디테일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사양이지만 4K조차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드론 카메라에 표준이 되어버린 만큼 더 높은 성능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최근에는 8K 카메라를 가진 드론까지 등장했으니 말이지요.
한 손 가득 들어가는 덩치만큼 촬영 시간은 어떤 액션 카메라도 따라올 수 없는 3시간 30분입니다.
사실 3축 짐벌을 가진 카메라는 그렇게 신기한 것은 아닙니다.

DJI는 완성된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드론 사진=dji.com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장치를 짐벌 또는 짐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짐벌은 카메라가 드론의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수평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짐벌을 구성하는 축의 수에 따라 크게 2축 짐벌과 3축 짐벌로 구분되는데, 3축 짐벌이 2축 짐벌보다 안정적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짐벌 기술을 응용해 오스모 포켓을 출시했고 샤오미까지 휴대용 사진=dji.com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장치를 짐벌 또는 짐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짐벌은 카메라가 드론의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수평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짐벌을 구성하는 축의 수에 따라 크게 2축 짐벌과 3축 짐벌로 구분되는데, 3축 짐벌이 2축 짐벌보다 안정적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짐벌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파워에그X는 이들 카메라와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차라리 사진=dji.com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장치를 짐벌 또는 짐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짐벌은 카메라가 드론의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수평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짐벌을 구성하는 축의 수에 따라 크게 2축 짐벌과 3축 짐벌로 구분되는데, 3축 짐벌이 2축 짐벌보다 안정적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짐벌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손잡이 액세서리를 단 매빅과 비교해야 합니다. 사진=https://www. 사진=customerthink.com
2004년 설립된 인터넷 쇼핑몰로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저렴한 물건값과 무료배송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드론 직구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뱅굿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관련글(뱅굿에서 드론 사기 A to Z)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banggood.com
파워에그 X는 하늘을 날 수 있으니까요.
이제 위쪽 커버를 다시 열고 손목 밴드나 삼각대 고정 파트를 빼세요. 그리고 그 빈자리에

숨겨왔던 팔과 프로펠러를 연결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뒤로 접힌 팔을 앞으로 펴고 랜딩 기어를 내리세요. 파워에그 X는 시속 64km로 비행하는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비행 거리는 6km입니다.

파워에그 X는 6km까지 비행하는 동안 사진=commons.wikimedia.org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1080p는 세로 방향의 화소 수가 1080개임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1080p라고 하면 1920×1080의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이 해상도는 FHD(Full HD)에 해당합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1080p 해상도의 영상을 30fps로 전송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6km나 날아서 뭐하나 싶은 먼 거리도 안전하게 비행하기 전방에 2개의 충돌 방지 센서도 갖추고 있습니다.

파워에그 X의 충돌 방지 센서는 20m 이내의 장애물을 감지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비행시간도 아쉽지 않습니다. 캠코더로 3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던 만큼 비행시간은 30분입니다. 사진=dji.com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 개인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성을 갖춘 히트작 '팬텀(Phantom)' 시리즈와
전문가용 촬영 드론인 '인스파이어(Inspire)'가 DJI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DJI 매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드론으로서 파워에그는 최근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드론 사양에 뒤지지 않습니다. 물론 촬영 성능도 훌륭합니다. 캠코더의 피사체 추적 기술은 드론에서 더 다양하게 확장됩니다.

팔로 미 기능은 당연하고 다양한 자동 촬영 모드가 한 번의 터치로 이루어집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하지만 파워에그 X의 자동 촬영 기능은 다른 드론과 차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상과 함께 저장되는 소리는 드론이 녹음하지 않습니다.

파워에그 X가 촬영한 영상은 드론이 아니라 조종사의 주변 소리를 녹음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드론에 달린 마이크는 프로펠러가 만드는 소음에 노출됩니다. 아무리 멋진 영상을 찍어도 소리는 온통 프로펠러가 만드는 소음뿐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서 촬영한 영상은 간단한 편집이라도 항상 필요합니다. 그러나 파워에그 X는 처음부터 드론이 만드는 소음은 버리고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 소리를 촬영한 영상과 합치는 거죠. 파워에그 X가 촬영한 영상은 다시 편집을 하지 않아도 추억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파워에그 X의 비범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파워에그 X는 방수도 됩니다.
액션 카메라에 방수 케이스처럼 전용 방수 케이스가 있습니다.

파워에그 X를 알 모양의 케이스에 넣고 잠그면 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몸체와 3축 사진=dji.com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장치를 짐벌 또는 짐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짐벌은 카메라가 드론의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수평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짐벌을 구성하는 축의 수에 따라 크게 2축 짐벌과 3축 짐벌로 구분되는데, 3축 짐벌이 2축 짐벌보다 안정적입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짐벌 카메라를 해로운 물로부터 보호합니다. 왜 모터는 보호하지 않나 싶지만 괜찮습니다. 모든 BLDC ( 사진=commons.wikimedia.org
브러시리스(Brushless)란 자기센서를 모터에 내장하여 회전자가 만드는 회전자계를 검출하고,
이 전기신호를 고정자의 코일에 전하여 모터의 회전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자기센서로써 반도체 홀 소자를 사용한 것이 실용화되어 있어서
드론 등 정밀회전 제어를 요하는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죠.
출처 : <센서용어사전>, 일진사, 2011."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Brushless DC) 모터는 물에 노출되어도 전기가 새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까요.

방수 케이스를 장착한 파워에그 X는 어떤 폭우에도 비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지난 CES에서도 계속해서 떨어지는 물 사이로 호버링을 계속하는 시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수 케이스는 물속에서는 확실한 방수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고주파를 사용하는 드론은 물속에서 신호가 끊어져 끈 떨어진 연이 되는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파워에그 X는 물 위로 사뿐히 내려앉을 부레가 있습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물 위로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파워에그 X는 하늘에서는 드론으로, 땅에서는 캠코더로 그리고 물속으로 잠수는 하지 못해도 물이 두렵지 않은 드론입니다.

물론 방수 케이스와 부레는 푸짐한 액세서리가 포함된 파워에그 X 위자드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DJI의 매빅이 팔을 접었을 때 많은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드론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변신은 사랑이니까요. 사진=https://www.maxpixels.net
파워에그 X는 3단 변신을 합니다. 땅에서 하늘에서 그리고 물 위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의 변신 로봇처럼 깔끔한 변신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용도에 따른 부품을 교환해야 하고 그래서 무언가 잔뜩 가지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론으로 변신하기 위한 팔은 다른 폴딩 드론의 팔처럼 접힙니다. 하지만 파워에그 X의 팔은 변신 부품을 가지고 다니기 편하기 위해서 일뿐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사실 파워에그 X가 결합 변신 구조가 처음은 아닙니다.

프로펠러가 달린 팔을 달아 무엇이든 집어 올리는 사진=commons.wikimedia.org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무인비행기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하는데요.
무인비행기가 내는 소리가 웅웅거린다(drone)고 해서 드론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lass="glossaryLink "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0, 144, 255); border-bottom: 1px dotted;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드론 PD-ANY도 소개되었으니 말입니다. 사진=https://www.prodrone.jp
하지만 파워에그 X는 이 기술을 상용화한 첫 드론입니다. 그리고 파워에그 X와 연결할 변신 부품의 가능성은 아직 끝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파워에그 X를 만든 파워비전은 이미 물속을 위한 드론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사진=https://www.powervision.me
파워에그 X의 변신 플랫폼은 잠수를 위한 스크류나 거친 땅을 달리는 바퀴로 얼마든지 응용될 수 있습니다. 파워에그 X는 이런 변신을 계획하고 있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파워에그 X에서 또 다른 드론의 가능성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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