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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고성능 PC 환경,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가자!

2020.11.12. 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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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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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심장이자 성능의 원천은 ‘프로세서’라고 하지만, 모든 작업을 프로세서만으로 다루지는 않는다. 다양한 작업에서 효율적으로 고성능을 구현하고 시대적 성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서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프로세서와 플랫폼, 시스템 수준에서 가속기의 조합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컴퓨팅 성능의 향상 폭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텔의 ‘XPU’ 전략은 프로세서와 GPU, ASIC과 FPGA 등 다양한 형태의 가속기들이 조합되어 ‘워크로드 최적화’된 처리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XPU 전략의 실제 성능 향상에 있어 바람직한 방향은 단순히 프로세서 코어를 더 늘리는 것이 아니라, 워크로드의 특성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XPU’ 전략은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에 큰 성능 향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가속기를 배치하여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모든 작업을 다루는 CPU를 중심으로 특정 워크로드를 위한 GPU, FPGA, ASIC 등의 가속기가 연결되어 고성능이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프로세서에 요구되던 중요한 요소는 동작 속도와 단위 시간당 명령 처리 수인 IPC, 그리고 검증된 호환성이다. 높은 동작 속도와 IPC 측면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높은 성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고, 게이밍에서는 입, 출력에서의 지연 시간 최소화를 위해 필요하기도 하며, 프로세서의 연산 성능을 좌우하는 코어는 개수보다는 코어가 갖추고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현재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은 전통적인 x86 명령어 뿐 아니라 SSE, AVX, AVX2 등의 명령어를 통해, 처리 성능에 민감한 미디어 편집 등의 연산 성능 집약형 워크로드에서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넓은 범위의 범용적 성능 향상은 프로세서의 아키텍처 개선과 동작 속도 향상, 새로운 명령어 셋의 추가가 있지만, 특정 유형 작업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가속기의 활용이 있다. 가속기를 적용할 만한 작업은 프로세서로 처리하기 비효율적이거나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표준화된 작업 유형 등의 특징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현재 PC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가속기는 3D 그래픽을 위한 GPU, 비디오 처리를 위한 VPU 등이 있으며, 고성능 멀티 코어 프로세서가 필요한 대표적인 사례는 영상 인코딩이지만, 이제는 가속기로 처리할 수 있는 시대이다.

 


<저작권자(c) 아크로팬(www.acrofa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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