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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등에 타고 새롭게 부활한 ‘루카스아츠’, 어떤 행보 보일까?

2021.01.18. 1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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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 세계 게이머들을 깜짝 놀라게 할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지난 2013년 개발 인력을 모두 해고하여 이름만 남아있던 루카스아츠가 8년 만에 '루카스필름 게임즈'(Lucasfilm Games)로 새롭게 출범한다는 발표가 들려온 것.

80~90년대 게임을 즐긴 게이머들에게 루카스아츠는 게임사 그 이상의 위치를 지닌 개발 스튜디오 중 하나다. 그림판당고', '원숭이섬의 비밀', '인디아나 존스' 등 어드벤처 게임의 전성기를 연 작품을 연달아 선보인 게임사이기도 하며, X-wing', '타이 파이터', 스타워즈 구공화국기사단', '제다이 나이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등 수 많은 스타워즈 게임을 흥행시켜, 스타워즈 IP를 게임 시장에 자리 잡게 만든 회사이기도 했다.

루카스아츠 이미지

하지만 루카스아츠의 모회사인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인 2013년 4월 3일 공식적인 스튜디오 폐쇄를 발표하며 100여 명의 개발자를 모두 해고하여 게임사업에서 철수가 공식화되어 무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게임 업계를 떠나있었던 것이 사실. 그러던 중 발표된 '루카스필름 게임즈'의 출범 소식은 전세계 게이머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루카스필름 게임즈'라는 이름 역시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1980년대 스타워즈의 성공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조지 루카스'가 게임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1982년 3월 '루카스필름 게임즈'를 창립했고, 1990년 개발 스튜디오 형태로 재편성되어 이름을 바꾼 회사가 바로 '루카스아츠'였기 때문.

더욱이 1982년부터 90년까지 8년 동안 '루카스필름 게임즈'는 게임 개발보다는 유통 및 퍼블리싱에 주력했던 전례가 있어 현재는 디즈니에 편입된 '인디애나 존스', '스타워즈' 등의 루카스필름의 유명 IP와 '그림판당고', '원숭이섬의 비밀' 등의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IP 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루카스필름 게임

가장 큰 관심을 받는 IP는 단연 스타워즈다. 현재 스타워즈에 대한 게임 판권을 가진 곳은 일렉트로닉 아츠(EA)다. 루카스아츠의 개발팀 해체가 본격화된 2013년 디즈니와 EA는 '스타워즈 게임 판권'을 10년간 독점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오는 2023년까지 유지되는 이 계약에 따라 스타워즈 게임은 당분간 EA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13일 '루카스필름 게임즈'가 유비소프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스타워즈 게임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는 깜짝 소식이 들려오며 분위기가 묘해진 상황이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유비소프트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오픈 월드 장르의 신작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개발사는 '더 디비전' 1편을 개발한 '유비소프트 매시브'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이미지

이러한 움직임은 EA의 스타워즈 작품이 지속적인 비판에 휩싸인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해외 외신들의 평가다. EA는 지난 2013년 이후 '배틀프론트 시리즈', '갤럭시 히어로즈', '오더의 몰락', '스쿼드론' 등의 게임을 선보였지만, 타이틀의 수가 매우 적었고, '오더의 몰락'을 제외하면 흥행과 평가 모두 신통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 때문에 디즈니와 '루카스필름 게임즈'는 2023년 이후 스타워즈의 타이틀을 다양화하고, 공동 개발 형태로 개발에 더욱 관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루카스아츠의 명작 게임 IP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스카이림, 폴아웃 등을 개발한 거대 개발사 베데스다의 CEO인 토드 하워드가 직접 "인디아나 존스의 엄청난 팬이다"라고 언급하는 등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향후 협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스타워즈 스쿼드론

이처럼 '루카스필름 게임즈'는 디즈니라는 엄격한 라이선스 관리 업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만만찮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자사의 IP를 다수의 게임과 협업 혹은 IP 제공 형식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전한 상태다. 여기에 디즈니가 보유한 막대한 엔터테인먼트 영향력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 이르는 다수의 작품까지 게임과 연계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도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이러한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하며, 접근했던 EA가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둔 만큼 이들의 계획이 꼭 게이머들의 기대한 방향으로 흐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여기에 '스타워즈 시퀄' 3부작으로 스타워즈 팬보이들의 분노를 대폭발시킨 데다 “제발 리마스터라도 출시해 달라”는 수 많은 게임 팬들의 바람을 무려 8년간 무시해왔던 디즈니가 유저와 개발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그 어떤 분야보다 중요한 게임산업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지도 아직 미지수다.

이러한 기대와 불안감 속에 스타워즈, 디즈니 이 두 존재만으로 영향력이 급성장한 '루카스필름 게임즈'는 2021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움직임이 명작 개발사의 부활 신호탄을 쏘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게임 시장에서 루카스아츠가 가졌던 명성만 갉아먹는 결과로 나타날지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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