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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 시장의 다크호스 ADATA '성능과 가격, 안정성의 조화'

뉴스탭
2021.02.01.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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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지난해 4분기 출시됐고,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역시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이에 걸맞는 고성능의 부품으로 높은 사양의 게이밍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이아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M.2 SSD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 HDD는 물론 SATA3 방식의 2.5인치 SSD와 비교했을 때 많게는 10배에 가까운 속도를 구현해 PC의 발전에 신기원을 이룩했다는 평이다.


게다가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데스크톱PC 뿐만 아니라 미니PC나 노트북 등 다양한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이렇듯 날이갈수록 M.2 SSD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거의 매일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ADATA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SSD로 많은 PC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ADATA에서 출시된 대표 M.2 SSD 제품군은 무엇이고 어떠한 특징을 갖췄는지 알아봤다.


빠른 성능과 높은 용량, 쿨링까지 만족 'ADATA XPG SX8200 Pro M.2 2280 코잇'


지난 2018년에 출시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DATA XPG SX8200 Pro M.2 2280 코잇'은 최대 2TB의 방대한 용량을 가진 제품을 비롯해 1TB와 512GB, 256GB까지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1TB 제품의 경우 최대 읽기 속도가 무려 3500MB/S, 최대 쓰기 속도가 3000MB/s, 랜덤 읽기 속도는 39만 IOPS, 랜덤 쓰기가 38만 IOPS에 달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번들로 제공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비슷한 속도와 가격대의 동일 용량 제품 중 'ADATA XPG SX8200 Pro M.2 2280 코잇'처럼 방열판까지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TBW가 640TB, 사용보증 시간(MTBF)도 200만 시간으로 무척 길기 때문에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인텔리전트 SLC 캐싱과 DRAM 캐시 버퍼, 저밀도 패리티 검사(LDPC) 오류 수정 코드(ECC) 및 E2E 데이터 보호 및 RAID 엔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층 저렴해진 가격으로 구매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1TB 제품은 현재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14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반 년 전의 약 20만원과 비교했을 때 30% 가량 저렴해진 것이다.


때문에 NVMe M.2 SSD의 빠른 속도와 고용량의 저장공간, 방열 능력까지 모두 갖춘 SSD를 찾는 유저라면 'ADATA XPG SX8200 Pro M.2 2280 코잇'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다면 'ADATA XPG SX8100 M.2 NVMe 코잇'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SSD를 찾는 유저라면 'ADATA XPG SX8100 M.2 NVMe 코잇'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4만원이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PCIe 3.0x4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읽기 속도는 3500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는 2400MB/s, 랜덤 읽기 속도가 최대 30만 IOPS, 쓰기가 24만 IOPS로 비슷한 용량과 가격대비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여기에 3D 낸드 방식의 TLC를 더해 신뢰도를 높였고, 실제 수명과 연관된 TBW(Total Byte Written)도 320TB이며, MTBF(mean-time between failure, 평균 고장 간격 시간)도 최대 200만 시간으로 무척 길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인텔리전트 SLC 캐쉬와 DRAM 캐쉬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응답 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ECC 기술, E2E(End to End) 데이터 보호 및 RAID 엔진을 통해 데이터의 오류를 감지하고 해결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앞서 소개한 제품과 마찬가지로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번들로 제공한다. 그렇기에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튜닝PC에도 잘 어울리는 'ADATA XPG SPECTRIX S40G M.2 2280 코잇'


'ADATA XPG SPECTRIX S40G M.2 2280 코잇'은 PCIe 3.0x4 SSD만의 빠른 속도는 물론 RGB LED 조명 효과가 더해져 쓰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꼽힌다.


1TB를 비롯해 512GB와 256GB 등 3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그 중 1TB 용량의 제품은 초당 최대 3500MB의 읽기 속도와 3000MB의 쓰기 속도, 29만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24만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이에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로딩하는데 있어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TBW가 640TB로 상당히 길고, 사용보증 시간(MTBF)도 200만 시간으로 길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뛰어난 쿨링 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탑재된 커스텀 RGB LED 방열판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RGB 조명 효과로 패턴, 펄스, 속도, 광도를 XPG의 RGB 제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약 16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대비 성능이 대단히 뛰어나다.


   
 
아울러 앞서 소개한 3개의 제품 모두 5년의 긴 보증 기간이 적용돼 장기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특징이다.


특히 국내 수입사인 코잇은 인텔 프로세서와 ASUS 메인보드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조사의 제품을 유통하는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코잇을 통해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보장되는 만큼 한층 믿고 구매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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