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케이스 ‘WIZMAX 오로라 달고나 에디션(이하 오로라 달고나)’의 가격을 기존 29,900원에서 27,4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오로라 달고나’는 전체 외관을 따뜻한 달고나 톤으로 마감해 기존 블랙·화이트 계열 제품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에 장착된 RGB 조명과 동일 컬러의 쿨링팬까지 하나의 톤으로 맞춰, 케이스 전반에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전면 조명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효과를 구현하며, 상단 LED 버튼으로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버튼을 길게(약 3초) 누르면 조명을 손쉽게 켜고 끌 수 있어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원한다.
내부 구조는 기본 오로라 모델을 계승했다. 전면 하단 슬라이드 타공과 측면 에어홀 설계로 원활한 공기 흐름을 보장하고, 전·후면에 탑재된 120mm 팬이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한다. 측면 패널은 손나사 방식을 적용해 조립이나 관리가 간편하다.
마이크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오로라 달고나의 레트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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