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익서스 210 현재 캐논 제품 최상위 인기제품으로 유저들의 관심과 반응은 뜨겁다. 사용자들이 올리는 개인 블로그에는 익서스 210에 대한 칭찬이 넘쳐난다. 익서스 210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듯하다. 

<익서스 210 스펙>

                     익서스 210 전면                                            익서스 210 후면

익서스 210의 LCD 모니터는 3.5인치 대형 화면의 풀터치 스크린이다. AF초점을 터치만으로 조정하여 촬영할 수 있다. 사진 보기 기능에서 왼쪽 면을 살짝 터치하면 오른쪽으로 넘어가고, 또 다시 오른쪽 면을 가볍게 터치하면 사진이 왼쪽으로 넘어간다. 또한, 카메라를 기울이면 사진이 자동으로 회전한다. 화면이 넓어서 사진 확인은 물론, 터치 사용이라 편리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풀터치이기 때문에 배터리 전원 소모가 크다. 예비용으로 배터리 하나를 챙겨 다니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넓은 LCD모니터처럼 210은 광학 5배줌의 광각 24mm ~ 120mm의 넓은 화각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풍경 촬영에도 좋다.  

익서스 210의 호평 중 하나는 디자인이다. 캐논 익서스 시리즈만의 곡선미와 부드러운 파스텔 색감은 특히나 여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익서스 201은 전 모델보다 더 얇아지고 작아지면서 휴대성을 높였다. 사용 유저들은 작지만 손안에 편하게 안기면서 잡히는 그립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했다.

 다양한 장면모드

익서스 210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장면모드가 있어서 초보자는 물론,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 같은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 인물사진, 순간포착, 실내, 스마트셔터, 야간촬영, 로우라이트, 컬러액센트, 컬러스왑, 어안렌즈 효과, 미니처여 효과, 판타지 나이트, 해변, 식물, 설경, 불꽃놀이, 저속셔터, 스마트 셔터 등이다. 흔하지 않은 모드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해볼까? 

210은 신기한 셀프타이머 기능까지 있다. 카메라를 피사체로 향하고 셔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윙크를 하면 카메라에서 인식해 약 2초 후에 알아서 촬영한다. 또한, 마이컬러 적용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11개의 기본 모드를 제공한다. 촬영 전 미리 세팅해서 촬영할 수도 있고, 촬영 후 컬러 스타일을 바꿔서 자유 연출을 할 수 있다. (마이컬러 해제/ 생생한 이미지/ 보통 이미지/ 세피아/ 흑백 이미지/ 포지티브 필름/ 밝은 피부색/ 어두운 피부색/ 선명한 블루/ 선명한 그린/ 선명한 레드) 포토샵 기능이 필요없는 유용한 기능이다.  

캐논의 화질과 색감은 이미 인정된바, 여기에 손쉽게 감각적이고 다양한 색감 연출이 더해져 사진 찍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촬영이 즐거워지는 순간, 내 손으로 담아내는 또 다른 사각형의 세상이 열린다. 캐논 익서스 210으로 사진을 찍어내는 새로운 세상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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