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랑 똑같이 생긴 샤오미 미 워치 출시!
샤오미의 첫 스마트워치 ‘미 워치(Mi Watch)’가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화미 어메이즈핏과 같은 하위브랜드 스마트워치가 아니다.
샤오미 미 워치는 1.7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에 44mm 케이스 크기를 가진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으로 구동되며 eSIM을 지원한다. 램은 1GB, 저장용량은 8GB를 제공한다.
미 워치는 MIUI 기반으로 만들어진 워치 전용 인터페이스 ‘Mi Wear OS’를 탑재하였으며,
GPS와 NFC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음성 녹음을 위한 마이크, 전화 통화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배터리는 570mAh로 제조사 기준 36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
미 워치는 알루미늄 모델과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알루미늄 모델의 가격은 1299 위안(약 21만원),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은 1999 위안(약33만원)이다.
모바일CM 서경덕 / PAD@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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