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약 3년 동안 M 시리즈를 발매하여 왔는데 20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네이밍으로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20년도는 SIM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SIM은 Shape In Motion의 약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SIM은 기술적인 특징은 공기 역학적인 비대칭형 솔 설계를 통해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고 비거리를 확보해 주는 기술입니다. 몇 해 전부터 드라이버들이 강조해 왔던 공기 저항 감소의 페이스 디자인 형태의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비슷한 말인 것 같습니다.
공기역학적인 비대칭 솔
솔이 가운데 부분에 나와있는데 이 비대칭 솔 디자인은 임팩트 직전에 다운스윙의 공기 저항을 줄여 더 빠른 클럽 스피드를 제공하고,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무게를 깊고 낮은 후방에 배치시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합니다. 이제 스윙 시 보다 완벽하고 이상적인 궤도에 도움을 주는 클럽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인젝션 & 트위스트 페이스
작년 M5, M6에 처음 적용되었던 반발력 한계치를 최대 허용 값으로 높인 기술인 레진과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미스 히트에 대한 샷 보정을 줄이기 위해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전방 트랙시스템 & 구질 튜닝 가능한 호젤
SIM드라이버만 트랙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최대 20야드 드로우, 페이드 구질 튜닝이 가능합니다. 테일러메이드의 로프트 호젤 조정 시스템은 동일하여 호환 가능합니다.
3가지 선택 가능한 드라이버 헤드
SIM 드라이버는 SIM , SIM Max, SIM Max D 3가지 헤드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각기 다른 페이스의 크기를 제공합니다. SIM Max D는 드로우 전용 모델이며, SIM Max는 관용성 전용 모델이며, SIM은 조작성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각기 다른 옵션을 제공합니다.
다나와 골프CM | 최인광 (mouker@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