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쿨맥스(COOLMAX)’ 브랜드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번 특가 정책으로 제품에 따라 최대 17%가량 인하된 가격에 파워서플라이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는 조립 PC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성능을 갖춘 파워서플라이 선택권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쿨맥스 파워서플라이는 포커스(FOCUS), 토러스(TAURUS), 엘리트(ELITE), 비전(VISION), 비전 플러스(VISION PLUS) 등 각각 차별화된 출력 효율과 편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해왔다. 출력도 PC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500~700W 외에 일부 특수한 환경에서 쓰이는 350~400W 라인업까지 확보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정책을 통해 쿨맥스 파워서플라이 주력 제품인 500W·600W는 3만~4만 원대, 700W는 4만~6만 원대에 판매된다. 80PLUS 브론즈 등급의 토러스 제품군도 제품에 따라 4만~6만 원대로 일부 조정됐다. 이 중 가장 큰 할인폭을 제공하는 제품은 쿨맥스 비전 500W로, 기존 3만 8,000원에서 3만 1,500원으로 약 17% 가량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포커스 시리즈는 합리적인 출력을 제공하는 파워서플라이로 최대 85% 출력 효율을 확보, 80PLUS 230V EU 인증을 받았다. 500W와 600W 두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음 냉각팬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호회로 등을 적용했다.
350W부터 700W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갖춘 엘리트 시리즈는 다양한 PC 환경에 대응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최대 84%가량의 출력 효율을 제공하며, 제품에 따라 소음과 수명에 유리한 유압식(HDB) 냉각팬을 탑재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설계와 5중 보호 설계 등으로 신뢰성까지 더했다.
쿨맥스 브랜드의 세번째 제품인 토러스 시리즈는 탄탄한 효율과 기능을 갖춘 파워서플라이다. 80PLUS 브론즈 230V EU 인증으로 88% 이상 효율을 제공하며, 직류 전압 변환(DC to DC) 장치로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전달한다. 500W·600W·700W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출력대에 제품을 배치해 최신 PC 플랫폼에 대응하고 있다.
쿨맥스 비전도 주력 제품군 중 하나다. 최대 84% 수준의 출력 효율을 제공하며, 최신 인텔·AMD 프로세서 플랫폼 외에도 지포스·라데온 등 다양한 그래픽카드와도 호흡을 맞춘다. 내부에는 직류 전압 변환 회로, 5중 보호 회로, 유압식 냉각팬 등을 적용해 기기적 완성도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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