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를 줄이려고 철판을 얇게 만드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아니 메인보드 받침대(스탠드오프) 철판과 PCI 슬롯 브래킷 고정부 철판을 종이처럼
앏게 만들어서 한 번 나사를 조인 후 다시 풀면 나사 구멍이 망가진다는 게 말이 됩니까? 여기에 더해서 더 심각한 건 메인보드 받침대 철판이
밑으로 주저앉아 버린다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내가 그동안 조립을 수십 대를 해봤지만 아무리 저가 케이스라도 사이드 패널이나 외부
철판이 얇아서 작업하다가 손으로 눌려서 주저앉는 경우는 있었어도 메인보드 받침대 철판이 주저앉아서 백패널과 메인보드 뒤 단자들이
반이나 가려지는 경우는 처음 겪는 일이라서 황당할 지경이네요. 난 처음에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백패널을 불량으로 만든 줄 알았다니까요.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분리하니까 이번에는 스탠드오프 나사 3개가 헛돌기 시작하는데 분리하면서 1년 치 욕을 다 한 것 같네요. 겨우 분리해서
백패널과 메인보드를 직접 맞춰보니까 아귀가 다 맞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메인보드를 장착했는데 또 백패널이 반이나 가려져서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고 당연히 철판이 얇아서 주저앉았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고 한 번도 저런 희한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돋보기와 손전등으로 자세히 보니까 철판이 주저앉은 것 같아서 사이드 패널을 열고 메인보드 뒤편을 보니까 철판이 위로 올라와 있어서 헛웃음이
나더군요. 케이스는 버리고 메인보드는 A/S 받을 각오 하고 뒤에서 메인보드를 눌러주니까 내려가면서 백패널 구멍과 맞춰지더군요. 근데 이 상태로는
케이스 이동 중 약간의 충격 또는 CPU쿨러의 무게와 팬 회전 진동으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주저앉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케이스를
주문했네요. 그런데 또 문제는 설치 과정 중에 강제로 메인보드 뒤편을 눌러서 그랬는지 웜부팅 현상이 계속 생기고 있네요.
케이스에서 분리 후
냉각 성능이 가장 눈에 띄는데 싱글타워 구조에 히트파이프 4개를 적용하고, 120mm 듀얼팬을 탑재해 최대 TDP 235W를 대응하며 Hydro 베어링 기반 팬은 최대 37.10dB(A)로 정숙함을 유지하며, 장시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마음에 드네요.
또한 쿨링팬은 정방향 기준으로 800~1800 RPM, 최대 50.18 CFM 풍량을 제공하며, 역방향에서는 800~2100 RPM과 43.49 CFM 풍량을 구현해 공기 흐름을 다각도로 최적화해서 다양한 시스템 구성에서도 균형 잡힌 냉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최신 트렌드인 ATX 3.1와 PCIe 5.0 지원에 12V-2x6 케이블 제공에 CPU/PCI-E 1 케이블 - 1 커넥터 구성이라 매력적이네요
깔끔하고 세련된 제품 외관에 소음에 강점을 보이며 전 구간에서 우수한 효율과 안정적인 전압을 갖춘 파워라 인상적입니다
유니버셜 슈퍼 커넥터가 적용되었고 풀 모듈러에 리본 케이블로 편의성이 우수해서 마음에 드네요
darkFlash 아쿠아루믹 DL-360 ARGB (블랙)은 3열 일체형 수랭 쿨러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고사양 CPU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냉각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텔 최신 LGA1851, LGA1700 소켓부터 AMD AM5, AM4까지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해 최신 플랫폼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20mm ARGB 팬 3개가 기본 장착돼 화려한 튜닝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며 간편한 설치 구조와 기본 제공되는 써멀구리스, 누수 보증 정책까지 포함돼 있어 초보자부터 튜닝을 즐기는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만한 구성을 갖춘 점이 눈에 띄네요.
뿐만아니라 처음부터 팬이 라디에이터에 장착된 상태로 출고되어, 별도의 조립 과정 없이 바로 설치할 수 있어서 초보 사용자에게 특히 유리한 부분으로, 흔히 3열 수랭 쿨러 설치 과정에서 번거롭게 느껴지는 팬 고정 작업을 건너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메인보드 자체의 팬 컨트롤 기능을 통해 손쉽게 속도와 온도를 제어할 수 있어서 시스템 관리가 복잡하지 않고, 메인보드 BIOS나 전용 유틸리티만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간단하게 최적의 냉각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