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를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싶네요!
복잡하기만했던 선정리 구간을 깔끔하게 정리해버리고
발열때문에 문제였던 쿨링시스템을 과감하게 바꿔버린 케이스가
그냥 보드만 장착하던 수준을 벗어나 진화하기 시작하는듯한 느낌
하지만 언제나 가구나 가전처럼 어딘가에 노출되어 있는 컴퓨터를 장식품처럼 멋스럽기까지 한 그럼 케이스를 본 것 같네요!!
그저 LED로 불빛만 하려하게 투명 덮게로 내부만 보여지게 만든게 아닌 컴퓨터를 위한 케이스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와이드 뷰 형태의 어항 케이스로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로 구성된 제품으로 전면과 측면이 하나의 통유리로 구성된 방식으로 설계돼 개방감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RGB LED로 인한 튜닝 효과까지 확실하네요.
풀커브드 논컷팅 강화유리가 적용된 전면과 측면은 270도 개방감을 구현해, 튜닝 효과를 높였고, 하단에 내장된 앰비언트 조명 바는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공간 전체에 분위기를 더하며, LED 튜닝의 완성도를 끌어오리며 듀얼 챔버 구조는 조립의 편의성과 쿨링 효율을 극대화하며, 최대 420mm 그래픽카드와 160mm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해 고사양 시스템 구축에도 적합하다. 통합 허브를 통해 ARGB 팬 최대 10개까지 제어 가능하고, 후면 커넥터 방식의 메인보드를 지원해 깔끔한 선 정리 가능하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어요.
4년 동안 사용 했습니다. (제조 2021년 5월)
배터리 아직도 오래가서
4년 동안 사놓고 충전 6번 했습니다
사용은 가끔에서 자주 쯤 사이 정도 하는 편입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힘도 쎄서
컴퓨터 케이스 나사를 마모시키고 안빠지게 할 정도이니 조심하세요
다나와 상반기 CPU 쿨러 공랭부분 히트브랜드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일단 큼지막해서 듬직해 보이고 디스플레이 또한 크고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RGB LED도 은은하게 나오니 더 매력적인거 같네요.
TDP 260W라 온도 잘 잡아줄거 같습니다.
3년 무상 서비스도 좋은거 같네요.
가격대가 조금 높아 보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대장급 공랭 쿨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