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인치 태블릿으로, 넓직한 화면으로 스마트폰 이상의 넓은 화면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네요. 레노버의 PURE SIGHT Pro 디스플레이를 채택, 더 선명하고 고성능, 고품질의 화면을 제공하는데 큰 중점을 둔 고스펙 디스플레이로 광시야각 LTPS 패널을 채택했으며, 2.9K(2944 x1840)의 해상도와 밝기 650니트에 100% DCI-P3를 제공하는 스펙을 갖춘점도 만족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빛 반사 방지, 안티 리플렉션이 적용되어 있어 외부에서도, 밝은 빛 아래서도 높은 밝기와 더불어 빛 반사 방지 기능으로 화면을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144Hz 주사율도 적용되어 있어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중고로 78만에 구매함. 아무 생각없이 계속 노리고있던게 4K 프로젝터였는데 그냥 4K라서 중고로 구매한거였음. 근데 뭐 외계인 고문해서 나온 퀄리티같음. 이 사이즈에 이 스펙이 가능한지부터 의문임. 유일한 단점은 프로젝터 거치 나사홀이 없어서 브라켓을 따로 사야하는데 그놈이 손가락 한마디만한 주제에 3만원이나 쳐 한단 사실과 hdmi포트가 하나뿐(하난 전원송출용 usb C라 크롬캐스트 usb를 여기다 끼워서 크롬캐스트에 전기밥을 줌)이란 것? 그냥 켤때마다 놀라움. 크롬캐스트를 뺄까말까 고민중이지만 역시 웹 os는 불편한거같기도 해서 못 빼고있는데.. 조작속도 약간느린거 빼면 그냥 기본으로 써도됨.
단점하나더있음
리모콘이 리모콘이아님 쓰레기임진짜 하 물론 리모콘으로 안켜고 스마트 플러그로 켜면 알아서 켜지므로..큰문제없음. 산 것중에 이 가격 주고도 유일하게 후회없고 너무너무 만족중인것중 하나. 맨날 대형 티비 노래부르던 가족도 내거보고 이게 더 좋아보인다고 탐냄ㅋㅋ
원래 설치한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위치가 있어서 프로젝터를 바꿔치기했더니 기존보다 사이즈가 커져서 스크린 밖으로 벗어나길래
그냥 크기조정? 으로 가로세로 직접 가운데 가이드라인 크기재서 비율맞춰 화면을 줄였음.
아주 약간 껌껌한 빛(디지털로 줄인거니까..)이 나긴 하는데 신경 안 쓰였음. 차마...스크린을 더 큰걸 바꿀 생각은 못하겠다. 더 좋기야 하겠는데...
혹시나해서..비싼거니까 clr 스크린도 맞춰야지 하는 마인드로 어줍잖게 clr 스크린 쓰지마세요. 해당 스크린의 작동 원리는 미세한 요철이 천장빛은 반사하고 정확한 각도에서 매우 선명하게 보이게 해주는거라서 시야각이 안좋음+ 단초점(아래에서 비치기 때문에) 용이라고 보면됨.
본인이 프로젝터를 특정 위치에서만 볼거라면 이해하는데...전 여러명이 앉아서 다같이 보는거+천장에 달아서 차마 clr달 생각은 못하겠음. 원리를 알고삽시다.
심플하면서 완성도 높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전면 패널과 통으로 만든 측면 강화유리 패널 조합이 인상적인 제품이네요. AIO 수냉 쿨러는 메인보드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바로 위가 아닌 앞쪽에 배치할 수 있게 고정홀 위치가 정해졌고 덕분에 360mm 라디에이터를 설치해도 문제가 없이 장착할 수 있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의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장착된 팬의 배선도 이미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면 RGB LED 효과와 쿨링이 모두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드네요. 굳이 메인보드에 팬을 연결하고 ARGB 헤더를 찾지 않아도 되는 구조라서 PC 조립이 어려운 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든든하네요.
케이스 : darkFlash DQX80 ARGB BTF (블랙)
여기에 상단 3팩 후면 1팩 측면 3팩 하단 3팩 구성할려고 합니다. 호한가능한지 궁금하고
상단과 후면은 공기가 안에서 밖으로 나가게 할건데 정방향을 구매하고 측면과 하단은 공기가 밖에서 안으로 오게 리버스 방향을 구매하는게 맞는지 궁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