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중고가 제품을 쓰다가 모니터를 바꿔보았다.(QHD/450cd/60hz)
400cd 이상에 가격이 15만원대 이하인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했다.
거기다 신상이다.
200hz지원인데, 스펙을 잘보면 180에서 설정을 손댄건지...
암튼 60hz만 쓰다가
144로 설정을 바꿔서 글자가 많은 인터넷창을 화면을 올리고 내리고 해보니
144와 60hz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다.
단점은 각도를 많이 주지 않고 거의 평면에 가깝게 듀얼 모니터를 배치했는데 끝부분(가장자리)은 약간 어둡게 보인다. 약~~간(모니터가 높아서 더 그런가?)
그리 불편하진 않다.
밝기는 합격
글자(font) 읽기에도 괜찮고(네이버 메인페이지 기준)
네이버 메인 화이트 배경색도 이 정도면 만족한다.
어떤거는 누~렇게 아무리 설정을 바꿔도.....
근데 지금 막 설치해봐서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뒷편 전원 버튼 LED가 전원을 꺼도 계속 깜빡인다 -_-
이게 조금 지나면 꺼지면 다행인데.... 아니면 침실에 쓰면 신경쓰일것같다.
옵션에서도 끄는 것을 잘 모르겠고,
설명서도 메뉴에서 옵션이 어떤것인지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다.
DP포트만 제공되고
전원아답터가 제일 큰 단점이다. 커도 너무 크다.
멀티탭 1등석을 이 녀석에게 줘야 한다.
스피커도 있는것 같은데, 안들어봤으나 들어본들......
중고어플 10만원 이하 혹은 12만원 13만원 올라오는 것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400cd 이상 매물이 올라 오질 않는다.
거기다 qhd 400cd라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여, QHD를 안쓰거나 포기하더라도 400cd 밝기를 포기 못하는 사람에게는 꽤 좋은 상품일 것 같다.
위 나열한 단점을 가격이 다 커버해준다.
모니터암을 쓸때 모니터의 흔들림이 오히려 덜한 것 같다.
모니터가 가볍고 베사홀이 70 * 70인 이유를 알겠다. 충분히 안정적이다.
QHD 해상도와 색감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기존 FHD에서 쓰다가 바꾸니 선명도나 화면 깊이감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부족해서 해상도를 다 활용하진 못해도, 기본 화면 품질이나 색감이 만족스럽네요.
처음 QHD로 넘어오는 분들에게는 체감이 클 것 같습니다.
실물 보면 ‘오,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디자인이 꽤 세련됐어요.
전면이랑 측면 둘 다 강화유리라 LED 팬이 진짜 제대로 돋보이고, 기본으로 들어있는 4개의 ARGB 팬이 은근히 존재감 있습니다.
내부 구조도 꽤 넉넉해서 400mm 길이의 VGA도 무난하게 들어가고, CPU 쿨러도 180mm까지 지원해서 고사양 조립에도 여유가 있어요.
후면 커넥터 보드도 지원해서 깔끔한 선정리까지 챙길 수 있고요.
전체적으로 조립 편의성, 디자인, 쿨링 모두 밸런스 잘 잡힌 케이스라는 느낌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미들타워 찾는 사람들한테 꽤 괜찮은 선택지일 듯합니다.
darkFlash DS500 RGB (블랙)은 C7 RGB 팬 3개 기본 제공에 LED 모드와 팬 속도를 한 번에 커트롤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드 적용되었으며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패널로 튜닝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VGA 길이 최대 405mm, CPU 쿨러 165mm, 수냉쿨러는 360mm까지 장착 가능하며 I/O 포트에 다양한 포트 제공하며 HDD 2개, SSD는 1개 장착 가능하며 상단, 하단, 측면에 장착하는 먼지 필터 기본으로 제공하며 스냅핏 설계로 패널 분리가 간편하며 VGA 지지대 기본 제공으로 여러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 기대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