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형 케이스가 주력으로 나오고 있는 와중에 오랜만에 반가운 메쉬형 케이스네요 깊이가 깊은 타입의 케이스라서 M-ATX 메인보드까지만 지원되는 미니타워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3열 수랭이 장착 가능하고 420mm 그래픽 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네요 가격이 고가인 케이스가 아님에도 USB TYPE C 포트가 제공되는 부분도 다른 케이스 대비 장점이네요
일반적인 직사각형의 디자인이 아닌 어항 케이스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특히 곡면으로 되어 있는 부분과 하단에 I/O 포트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또한 ATX, M-ATX, ITX 등 다양한 메인보드 지원과 최대 400mm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 가능해 호환성도 매우 뛰어나 보이네요 기본으로 총 4개의 쿨링팬을 제공해서 추가 지출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해 보이며 공간이 넉넉해서 조립하기도 편리해 보이네요
4만 원이 안되는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으로 3개의 쿨링팬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측면 상단 하단 까지 먼지 필터가 제공돼서 구성이 상당히 탄탄하네요 상단에 3열 수랭이 장착 가능하고 공랭 쿨러도 165mm까지 지원 가능해서 고사양 CPU도 장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도 405mm까지 지원해서 게이밍 구성을 하기에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