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항상 견고한 3RSYS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런 3RSYS에서 견고함을 내세우는 케이스를 보게되니 엄청 기대가 되네요. 140mm팬 3개를 통해서 쿨링과 소음을 모두 잡고 BTF구조로 선정리 깔끔하게 하여 어항케이스 특유의 데스크 테리어 꾸미기도 즐길 수 있겠네요. 그래픽카드 높이 430mm, CPU쿨러 높이로 180mm 내부 공간도 충분하고 참 알찬 구성이네요.
기존에 QCY T13 사용중이였으며 음악감상 통화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삼성 버즈 나 애플 에어팟 등 고가 제품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 하네요
이제품 처음 받아서 이틀 사용후 통화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교환 한번 받았고
받고나서 제사용 중인데....
음질은 ldac 덕분인지 풍성하고 좋은 소리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은 글쎄요 그냥 아 이 기능이 작동 하는 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다른 고가의 제품들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주변소음 감소는 확실하게 있긴합니다.
제 개안적으로 통화 품질은 기존 T13하고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 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사용환경이나 뽑기운이 나빠서 일지 모르지만 한번 교환 받아서 좋와지긴 했지만 기대보단 덜한거 같습니다.
조용한곳에선 뭐 잘되지만 소음이 약간 있는 곳 에서 부터 제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기계음이 섞인 목소리로 들리기 시작해서 버스 나 지하철등 소음이 있느 곳에선 평상시 통화의 30% 밑 수준의 통화 품질이 됩니다.
착용감도 개인적으론 약간 느슨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음악감상 목적으로 는 괜찮은 선택지 일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QCY 제품들이 가격대비 좋은 품질 인거 같습니다.
프렉탈 케이스들은 다 좋은데 왜 이렇게 깊게 만드는지 가끔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연결 못하는 호환성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비율적으로도 아름답게 보이는 비율도 아니고 500mm만되도 미래를 생각한다 하더라도 또 여유로운 쿨링을 생각해도 그렇고 글카 충분히 다 들어가는데 이점이 없는데??